제주도 ⛰️ 오름이란?

제주도에는 「봉」 • 「오름」 • 「굼부리」 • 「악」 이 있습니다.

오름은 제주도 생성과정에서 일어난 기생화산 입니다.

산정호수가 있는 오름, 함몰되어 있는 오름, 솟아오른 오름 모양도 가지각색 입니다.

 

360여개 정도 존재하는데, 정확한 개수는 사람 혹은 기관마다 다른 편이며

현재는 368개로 공식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공공 포탈에서 확인되는 개수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ex) 부글부글 끓는 물을 연상하면 좋습니다.

 

오름은 아래에서 바라보면 봉긋한 「봉」 모습 이라고도 하며,

 

정상에서는 둥근 분화구 모습으로 「굼부리」 라고 하기도 합니다.

ex) 삼굼부리, 지미봉, 따라비 오름, 한라산

 

흔히 사용되는 「오름」 "오르다"의 명사형 표현으로, 

작은 언덕이나 뒷동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제주 여행 코스로도 유명한 오름들이 있으며

오름 관련 동호회를 통해 "테마별" 오름이 소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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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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