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동부 투어 <띠르따 강가> 솔직 후기

따르따 강가

Tirta Gangga

발리 동부투어로 많이 가는 곳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 요금 5,000 Rp

방문 당시 기준
어린이 5~12세 45,000 루피아
성인 1인 90,000 루피아

띠르따 강가 의미는
"신성한 강가의 물"이라는 뜻으로
1946년, 발리 카랑아셈 왕국의 마지막 왕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왕실 정원 겸 수경 궁전
과거에는 왕족의 목욕과 명상, 정화 의식이 이뤄지던 장소

연못 위 잉어와 함께하는 사진

내부 안내
🕦 소요 시간: 약 1 시간 ~ 1 시간 30분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잉어
수십 마리가 유영하는데
신기하기도 하면서 뭔가 징그럽기도 하다.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해서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 추천!

전통적인 발리식 정원과 유럽풍 석조 분수
11단으로 이루어진 메인 분수
다양한 신상(神像)들이 물을 뿜는 구조물

스톤 스텝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정원길을 걸을 수 있는
이곳만의 시그니처 포토존

생각보다 규모도 크기 않았던 것 같고
발리 동부 투어라면 필수로 꼽히는 장소라서 그런지
관광객이 많아 풀샷으로 사진 찍기 쉽지 않았다.

정원 길에는 그늘이 없기 때문에
선크림이랑 모자를 챙겨주면 좋을 것 같다.

안쪽에 있던 건물
내부에는 왕실과 관련된 사진과 물품이 비치되어 있었다.
에어컨이 있어서 중간에 땀 식히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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