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락바> 일몰 후기

락바 (Rock Bar)

🕦 16:00 - 24:00

아야나 리조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락바
해안 리조트 장점을 잘 살린 명소이다.
서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몰 보기 좋은 곳이다.

트램 정류장은 "아야나 로비"로
일몰 시간대는 16:00 - 17:00 투숙객만 예약 가능
19:00 이후에는 투숙객 및 비투숙객 모두 예약 가능
(투숙객 기준 체크인할 때 앱으로 예약 가능)

해당 시간대에 방문하면
락바를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사람들 따라 가면 되기도 하고
중간에 안내판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승강기 타고 내려가는 길
다른 세상으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

5시 타임으로 얘약 해도 일몰 시간까지
햇빛이 엄청 뜨거워서
자리에 비치되어 있는 우산에 숨어있어야 한다.

 

앉아서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다멍 할 수 있다.

 

구름이 많은 날씨라서
비교적 덜 덥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락바보다는 오션비치풀에서
시원하게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중간에 큰 파도가 치는 경우가 있어서
가장자리는 피해서 안내해준다.
중간에 지나갈 때 조심해주자

일몰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
예약하지 않고 6시쯤 워크인 추천하는 경우도 많다.
민소매, 수영복 등 복장 규제 있으니 참고!

다양한 좌석이 있는데
둥그런 형태는 빌라스 투숙객 전용이라고 한다.
일몰 보기 좋은 위치가 있겠지만

어차피 사진이야 일어서서 찍으면 되는거니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오징어 튀김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이 보이길래
맛보기로 주문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Not Bad 이지만
락바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로 메뉴 is 뭔들

오징어링(Calamari Rings)
125,000 루피아

Service Charge 10% 12,500 루피아
Tax 13,750 루피아
총 151,250 루피아

기본적으로 서비스 비용과 Tax가 붙어서
리조트 내 가격들이 착하지 않다.

일몰 혹은 저녁 끝난 타이밍에는
올라가는 승강기 대기줄이 어느정도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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