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붓 폭포 투어 <칸토람포 폭포>

칸토 람포 폭포

Kanto Lampo Waterfall

🕦 06:30 - 17:30
기상 상황에 따라 입장 어려울 수 있음

우붓 시내에서 30~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편도로 택시 예약해서 갈까 하다가
다른 폭포도 같이 투어하기 위해 프라이빗 투어 예약
전용 주차 공간이 있으니 참고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내려가면
매표소와 칸토람포 폭포를 목격할 수 있다.
투카드 세풍 폭포보다 접근성이 괜찮은 것 같다.

 

입장료 Rp. 25.000

매표소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폭포를 마주할 수 있다.

중간에 수건과 짐 보관함이 있긴하다.
LOCKER 10K
미리 수영복을 입고 오면 좋을 것 같고
귀중품은 숙소에 두고 오는 것을 추천!

계곡물 씻어낼 수 있는 곳이 있으며
개인 타올도 같이 챙기면 좋을 것 같다.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ex. 아쿠아 슈즈)

폭포는 넓게 떨어져 내리고 있는데
포토존이 되는 위치는 한 곳이라서
해당 포인트에서 줄이 길다.

다른 포인트는 중간에 기다리다가 찍거나
메인 포토존 끝나고 촬영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투카드 세풍은 포토존에서 최소한의 질소로
2~3명씩 금방 촬영해서 순환이 빠른 편이었는데
여기는 바위 위까지 올라가야 해서 대기 시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열대 우림의 신비
자연적으로 생긴 공간이라고 한다.
계곡물이지만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다.

깊이는 무릎 위 높이 정도 되는데
포토존 대기하면서
계속 물에 몸을 담그고 있어야 해서 아쉬웠다.

개인 물품이나 슬리퍼는 바위 틈에 놓기도 하는데
분실 위험성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는 리뷰는 본 적이 없다.

대기줄 끝에 가보면
Tip 받고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있다.
먼저 찍고 현금을 나중에 줄 수도 있지만
현금을 미리 챙겨가면 쿨거래 가능하다.

찍어주는 사람이
촬영 자세를 잘 알려주기에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용기만 가지면 된다.

1시간 10분 대기하여
발리 폭포 투어 完

 

 

📌 라항안 스위트

[발리/동부투어] 인스타 감성 포토존 <라항안 스위트>

 

📌 루나풀

발리 아야나 리조트 <루나풀> 일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