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루와투 사원
발리 남부 투어
발리 남부 투어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투어 예약하고 방문)
주차 공간이 꽤 넓은 편으로
저녁 공연 시간이 아니라면 어렵지 않게 주차 가능할 것 같다.
• 운영 시간 07:00 ~ 19:00
• 케착 댄스 공연 18:00 ~ 20:00
<입장료>
성인 50,000 루피아
어린이 30,000 루피아
들어가기 전에 사롱(sarong)을 입어야 한다.
짧은 바지나 치마를 입은 경우에는 긴 것을
긴 바지를 입은 경우에는 띠처럼 둘러야 한다.
따로 입혀주는 사람이 없기에 스스로 알아서 입으면 된다.
욜루와투 사원 내부
힌두 최고의 신 루드라(시와) 신을 모시는 사원이라고 한다.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해안 절벽 공원 같은 경우로
개인적으로는 바다 경치 외에는 볼거리가 많지 않은 것 같다.
일몰/케착 공연 시간에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욜루와투 사원은 원숭이 출몰 지역으로
우붓 몽키 포레스트 원숭이 생각하면
큰 코 다칠 수 있다.
먹이를 챙겨주는 몽키 포레스트와 달리
욜루와투 사원 원숭이는
관광객 물건을 뺏고
다른 먹이로 바꿔주는 것에 학습되어 있는 것 같다.
방문 당시에도 모자와 선글라스를 가지고 있는 원숭이를 보았다.
상주 직원들이 돌아다니며
뺏긴 물건을 다시 찾아주거나
새총으로 쫓아내기도 한다.
안전을 위해
일부러 직원 따라 이동하기도 하였다.
멀리 보이는 케착 댄스 공연장
생각보다 규모가 커 보였다.
케착 댄스란?
신에게 제물을 바친 후 상반신을 벗은 원숭이 군단의 역할을 하는
100여명의 남자들이 등잔 불 주위를 둥그렇게 둘러싸고
개구리 울음소리를 흉내 내는 추는 춤이라고 한다.
70m 높이의 절벽 위 사원
욜루와투 사원의 볼거리
절벽쪽으로 올라가보면
해안길이 보이고
넓게 펼처진 파도를 즐길 수 있다.
해안 절벽길 따라 다른 포인트로 이동
가끔 보이는 원숭이
괜히 쫄아서 가진 물건을 가방 안으로 넣고 주위를 둘러본다.
중간중간 보이던 석상
사원 반대편 포토존
일몰 시간에 오면
주홍빛 하늘이 인상적일 것 같다.
빠당빠당 비치나 슬루반 비치 등
발리 남부 관광지가 많기에
일정에 맞춰 몇군데 선택해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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