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스윙
with 알라스하룸
🕦 오전 7시 ~ 저녁 7시
발리 하면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여러 업체가 있지만
뜨갈랑랑 계단식 논뷰 수영장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알라스 하룸을 선택하였다.
수영장이 "크레타야 우붓" 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입장해서 내려가다 보면
"크레타야 우붓"과 "알라스하룸" 갈림길이 나온다.
입장료 따로 / 발리 스윙 구매 따로 / 드레스 따로
순번표 받기까지 따로 했었는데
인원이 분산되어 좋은 것 같지만
처음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번거로웠다.
<많이 선택하는 조합>
Super Extrme Swing 259,876 루피아
Long Dress 202,125 루피아
스윙 종류나 드레스 종류에 따라 요금 상이
액티비티만 즐기는 것이라면
드레스 대여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지만
드레스 환복 예정이라면
입고 벗기 편한 원피스와 누브라와 속바지 착용 추천!
드레스는 색깔별로 있는데
빨강, 노랑, 파랑을 많이 선택하는데
초록과 하늘색 배경으로 어울리는 색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커텐 치고
안에는 환복으로 도와주는 도우미가 있다.
선반에 짐 보관도 할 수 있긴 하다.
드레스까지 환복하고
타는 곳으로 내려가면
다시 순번 대기 표를 받아야 한다.
13시 43분 부터 본격적인 대기 시작해서
15시 19분 탈 수 있었는데
1시간 30분 정도 대기해야 했다.
오후에 가면 사람이 많은 것을 각오했지만
종류별로 그네가 1개씩 운영하니 오래 걸리는 것 같아 아쉽다.
발리 스윙 뒷 편
대기석에서 다른 사람들 타는 것 보면서 기다리는데
주변에 흡연하는 사람도 있고
햇빛도 강하고 습해서 그냥 앉아 있기도 쉽지 않았다.
인스타그램 사진만 보면서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다.
안전 장치와 함께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장치를 잘 해주는 것 같다.
나무 로프에 의지하는 것이
걱정도 들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는 만큼 괜찮지 않을까..?!
드레스 입은 사람은
촬영을 위해 약하게 그네를 밀어주는데
Only 액티비티 목적인 사람은
그네를 세게 밀어주는 것 같다.
색색별 드레스
개인적으로는 흰색, 노랑과 빨간 계열 드레스가
배경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흩날리는 기다란 드레스 입고
드디어 우리 차례!
<Tips>
• 뒤태가 깔끔하게 보이도록 상의 속옷 탈의
• 손을 뒤로 해서 드레스를 끌고 가며 펼쳐주기
• 중간에 만세 해보기
• 다리 앞으로 뻗어주기
드레스 대여 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앞사람 대기 시간 확인하고
아래쪽 포토존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계단식 논밭 어딘가!
조형물을 활용해 장소를 잘 꾸민 것 같다.

여기저기 있는 포토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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