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항공 탑승 후기
인천 → 발리 (7시간)

집에서 공항까지
공항 수속 처리 후 탑승까지
발리까지 7시간 비행을 포함해서
짧지 않은 여정의 시작
오랜만의 해외여행
in 황금 연휴
성인 2명 왕복 1,619,600
(1인 왕복 809,800원)
일상의 바쁨을 잠시 접어두고
발리를 향해 go!

저가 항공이기 때문에
좌석에 비디오 영상은 있지 않다.
그래도 휴대폰 충전기와 놓을 위치가 있기에
미리 오프라인으로 영상을 받아 놓으면 좋을 것 같다.

비즈니스 좌석

<인천 공항 낮 풍경>
대부분 인천에서 발리는 오후에 출발해서
밤 늦게 도착하는 편이다.

물과 컵라면을 제공하는데
모두 유료로 가격이 마냥 싸지 않다.
제주 삼다수 330ml 2,000원
작은 컵라면 5,000원


다른 사람이 주문한 라면 냄새를 못 이기고
한 사람이 주문하면 연이어서 주문이 들어가는 것 같다.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이 확실히 다르긴 하다.

(15시 30분 탑승) 탑승 후 3시간 지날 쯤
18시 30분쯤 부터 미리 구매한 기내식을 나눠주기 시작하였다.
저녁 시간에 맞춰서 주는 것 같다.

오늘도 여기저기 만지고 쳐다보는 아기들

비행기 바라보는 일몰
창가자리에 앉는다면
일몰 시간을 놓치지 말자


발리 공항 도착!
익숙하지 않은 환경, 새로운 향신료
공항 내부는 시원한 편이지만 바깥으로 나가면
덥고 습함이 바로 느껴진다.


입구 수속을 마치면서
계속 이동하다보면 곧바로 ATM가 보인다.
어느정도 현금을 미리 뽑아 놓는 것이 좋다.


발리는 고젝이나 그랩을 이용하는 편인데
첫날 부터 헤메고 싶지 않아 클룩 예약으로
첫날에 바로 우붓으로 향하였다.
다른 사람 리뷰를 찾아보면
공항 근처 숙소로 일정을 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어두운 밤
비행기 일정상 이렇게 하루는 보내야 하는게 아쉽다.

배정된 직원과 같이 공항 주차장으로 이동 후
짐을 싣고 바로 다음 지역으로 이동!
밤에는 그나마 교통체중이 덜해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해서 우붓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우측 운전

동남아 특유의 오토바이 무법지
한밤 중에도 오가는 차량들이 많은 편이었다.

About 발리
• 신들의 섬
• 건기 4월 ~10월 / 우기 11월 ~ 3월
• 우리나라 제주도 보다 약 3배 더 큰 섬
• 인도네시아 90% 이슬람 문화권인데도 발리는 90% 이상 힌두교 문화권
• 발리는 섬 전체가 신에게 바쳐진 공간처럼 여겨져 많은 사원 존재
• 적도 남쪽에 위치한 발리는 한국과 비교해 1시간 느리다.
• 기온은 연중 한국의 여름같이 무더운 날씨
• 라탄과 우드 제품 유명
• 발리 밸리 주의
• 한국과 같은 220v 사용해서 돼지코 안 들고 가도 됨
• 인도네시아 100 루피아 = 8.5원
루피아 돈에서 0 빼고 계산하면 됨.
ex) 10,000 Rp → 1,000원 → 850원
• 교통 환경이 열악한 편
(대중 교통 발달 하지 않고, 2차선 도로가 대부분)
[체크리스트] 해외 여행 준비물 Tips
기본적인 준비물은 [국내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을 참고"해외"여행 준비에서 추가로 주의하면 좋을 내용 포스팅하였다. [📄 Check List] 국내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의류 □ 상/하의 □ 속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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