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푸양 사원
in 발리 동부 투어
🕦 운영시간 06:00 - 19:00
오전/오후 중에 가면 대기 시간이 많다고 하여
새벽 4시 우붓에서 출발하였다.
어두운 새벽에 출발하니
우붓 시내 교통 체중이 덜하긴 하다.
그럼에도 거리가 있기에 2시간 정도 걸려서 렘푸양 사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가는 길이 꼬불꼬불한 산 속을 지나가서
자동차 내에서 제대로 잠을 가지지 못했다.
주차 공간은 넓은 편 이었다.
대부분 투어로 오는 곳으로
가이드는 아래에서 대기할 것이기 때문에
주차 공간이 당장 없더라도 상관 없지 않을까 싶다.
주차장에 내리고
셔틀 차량을 이용해 위쪽에 있는 사원 입구도 이동한다.
걸어가기에는 가파르기 때문에
셔틀 이용하지 않고 걸어가는 사람은 없는 편이다.
50,000 루피아 (1인)
셔틀 차량에서 내리지마자
직원이 번호 대기표를 나눠준다.
민소매, 반바지, 짧은 치마 등은 입장 제한되어
사룽을 대여해주고 있다.
마음에 드는 색깔로 선택하면
직원이 입혀주었다.
번호 순서에 맞춰
입장료 지불하고 다시 해당 번호로 입장권을 받는다.
54번!
70,000 루피아 (1인)
아래 주차장도 그렇고
사원 앞도 그렇고 화장실이 유료로
출발 전에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아궁산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
올라가는 길 중간에
유료 포토존이 따로 있긴 하다.
사원 입구
물을 머리 위에 뿌려준다.
해발 600m 높이
오래된 힌두교 사원
탑 중간은 힌두교 3대 신 중 하나인
자비의 신 비슈누 상징
상층부는 파괴의 신 시바를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다들 천국의 문 포토존 대기하면서
뒤쪽에 있는 계단 포토존을 이용하는 편이다.
중간에 영업하면서 찍어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여기 포토존은 그럴 필요 까지는 없을 것 같아서
뒷사람에게 부탁해서 촬영하였다.
사원 옆에 있는 뒷문에서 보이던
새벽 풍경
방송으로 다음 번호를 미리 불러주기 때문에
옆에 있는 처마에서 대기하면 된다.
휴대폰에 거울을 대고
대칭 사진을 찍어준다.
드론 촬영은 금지되어있고
발을 높게 드는 요가 포즈도 피해줘야 한다.
그리고 키스는 금지되어 있다.
천국의 문 포토존
양쪽 대칭 조형물 짠디 븐타르(Candi Bentar)
최대 개인 4컷 / 단체 4컷 찍어주는데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 포즈를 보면서
미리 본인 포즈를 생각해두면 좋을 것 같다.
촬영해주는 사람이 "Next" or "Next Pose" 라고 부르면
다음 포즈를 취해주면 된다.
그늘 지는 방향을 고려해서
사롱 활용, 점프샷, 뒤돌아서 찍기, 발리식 인사 등
본인만의 포즈를 선택하면 된다.
6시 15분 부터 대기 시작해서
8시 5분에 촬영할 수 있었다.
약 2시간 정도 걸린 셈!

결과물
📌 라항안 스위트
[발리/동부투어] 인스타 감성 포토존 <라항안 스위트>
라항안 스위트lahangan sweet인스타 감성 가득한 장소로 산 위에 있는 View Point로 접근성이 쉽지 않은 편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지 않은 편인데 꼬불꼬불하면서 좁은 도로를 헤쳐가다보면 갈지 말
blackforest.tistory.com
📌 리버풀
발리 아야나 리조트 <리버풀> 포토존 후기
리버풀 포토존in 아야나 리조트 빌라스아야나 리조트 빌라스에 있는 수영장으로 제공되는 어플 참고해서 찾아가면 될 것 같다. 운영 시간 06:30 - 09:00 수영장에 도착하면 상주 직원이 선착순으로
blackforest.tistory.com
[발리/우붓] 알라스하룸 발리 스윙 with 크레타야 우붓
발리 스윙with 알라스하룸 🕦 오전 7시 ~ 저녁 7시발리 하면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여러 업체가 있지만 뜨갈랑랑 계단식 논뷰 수영장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알라스 하룸을
blackforest.tistory.com
'해외 여행 > 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우붓 쇼핑 <티켓투더문 Ticket to the Moon> (7) | 2025.07.19 |
---|---|
발리 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메인풀> (8) | 2025.07.17 |
발리 아야나 리조트 <사가 뮤지엄> (8) | 2025.07.11 |
발리/우붓 <알라야 리조트> 수영장 및 조식 후기 (6) | 2025.07.06 |
발리/우붓 폭포 투어 <칸토람포 폭포> (1) | 2025.07.05 |
발리 우붓 쇼핑 <데우스 Deus Ex Machina> (7) | 2025.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