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주 풍경을 담고 있는 <두산봉>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산1-5
- 총 소요시간: 30분 내외 (오름 입구 ↔ 두산봉 정상)
* 시작 지점과 끝 지점에 따라 소요시간이 다르다.

 

두산봉

아름다운 제주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일출 / 일몰 / 야경 장소로 여행객들이 찾아주는 곳이다.

 

 

말미오름은 두산봉의 또 다른 이름이다.

* 너무 늦은 시간에는 산길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까망] 제주 오름 탐방기

 

 

오름 입구에 주차해서 두산봉 정상까지만 탐방하였다.

편도 15분으로 총 소요시간은 30분 내외이다.

* 올레길 코스나 알오름까지 이어서 탐방한다면 소요시간이 다름

 

 

오름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가는 길목이 좁아서 마주오는 차량이 있으면 

눈치껏 피해야 한다.

올레길 입구쪽에도 주차장이 있긴 하다.

 

 

두산봉은 알오름이 중앙에 있고 그것 계란 형태(?)로 둘러싸고 있다.

장성에서 알오름까지도 이어서 탐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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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봉 초입

 

 

가파르지 않은 경사로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정도이다.

 

 

올라가면 제주 오름의 입구가 보인다.

 

 

나무 사이를 15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 부근에 아래와 같이

파란색 입구가 보인다.

 

 

입구 너머 산불 감시 초소

 

 

초소 너머에는 알오름이

살짝 보인다.

 

 

두산봉 정상에는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제주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다.

 

 

흐린 날씨이지만 희미하게 우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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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끝에 위치한 지미봉과 비슷하면서 다른 매력이다.

오름 난이도 자체는 두산봉이 더 쉽다.

동쪽 끝 인상적이었던 오름 <지미봉>

 

 

산 아래로 초록색 밭과 마을이 보인다.

미세먼지 끼고 흐린 날씨가 안타까울 뿐이다.

 

 

위에서 표시한 길이 올레코스인데,

두산봉 오름 입구로 오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좁은 길목을 다녀야 한다.

 

 

알오름으로 쭈-욱 이어지는 길목

앞서 말한 것처럼 알오름까지는 가지 않았다. ^^

 

 

참고로 두산봉은 성산일출봉과 같이

일출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다.

자연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성산일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