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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제주 오름 ⛰️

⛰️ 한적한 <안돌오름> 탐방 후기

by 까망 하르방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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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
- 총 소요시간: 50분 내외
- 억새가 괜찮은 오름

 

 

해당 포스팅은 <안돌오름> 자체를 탐방하는 것으로

<안돌오름 비밀의 숲>과는 다른 내용이다.

정확한 장소 구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도에 「안돌오름 비밀의 숲」이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다른 사람도 안돌오름을 검색해서 오는 것 같다.

거의 같은 위치라고 볼 수 있긴하다. 😏

 

📸 고즈넉한 나무따라 거닐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 - 영업시간  09:00 – 18:30 - 소요시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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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 제주 오름 탐방기

 

[까망] 제주 오름 탐방기

제주도에서 가볼만 한 곳 中 「오름」 제주도 여행갈 때, 꾸준히 오름을 오르고 있다. 📌 제주도 ⛰️ 오름이란? 제주도 ⛰️ 오름이란? 제주도에는 「봉」 • 「오름」 • 「굼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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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무와 노란 억새가 절묘하게 보이는 <안돌 오름>

총 소요시간: 50분 내외

 

 

앞에 주차 가능한 곳이 있긴한데,

너무 구석에 주차하다가 진흙에 빠질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방문객이 적은 요일에는 

눈치껏 도로 한쪽에 주차를 하기도 한다.

 

 

길가에서 갑자기 보이는 오름 입구

 

입구 초입에는 울창한 초록 나무와 억새밭을 지나들어간다.

길이 잘 정돈되어 있지는 않지만

오르는데 문제는 없었다.

 

중간 구간도 비슷한 풍경이 이어지는데,

경사가 가파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

해당 코스만 1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가을에는 억새 풍경도 나름 괜찮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억새가 괜찮았던 오름

📌 3개의 굼부리가 돋보이는 <따라비 오름> 

📌 오름의 여왕 <다랑쉬 오름> 

📌 능선따라 펼쳐진 억새 <아끈 다랑쉬오름>   

 


정상은 분화구 없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었다.

 

건너편 <새미오름>에서 <안돌오름>을 보았을 때

정상 형태가 「 이다.

[A] [B] 둘다 정상 View 차이는 없지만

안돌오름 둘레길로 가려면 [A]쪽을 가야한다.

 

 

#[B] 위치에서 바라본 정상 View

한쪽은 흐리고 다른 쪽은 푸른 하늘이 보이는 날씨였다.

 

 

[A] 위치로 걸어가본다. 🚶‍♂️

 

정상 부근에서 쉴수 있는 벤치가 있고,

둘레길로 넘어가는 구간이 있었다.

따로 안내판이 없어서 전체 경로를 모르고 온다면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정상(A)에서 다른 오름들이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 밧돌오름가 이어져 있는줄 알고

올라온 길을 되돌아오지 않고 이어서 갔는데,,,

 

막혀져 있었다,,,😒

 

 

허허벌판으로 길도 보이지 않아

되돌아 가야하나 고민했다.

 

조금 주변을 탐색하며 둘러보니

둘레길로 갈 수 있는 표시가 보였다.

 

 

둘레길이 등산 코스보다 억새 풍경이 더 좋긴하다.

 

하지만 길이 잘 정돈되지 않아서

혼자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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