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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 18-1
- 총 소요시간: 1시간 내외 + α (코스별로 상이)
아름다운 절경을 품은
<영주산>
📍 제주시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 18-1
🚗 오름 입구 앞 주차장 존재
신선이 살고 있는 오름으로 전해져
"영모루"라고도 알려져 있다.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이 조금 좁긴하지만
자리가 넓고해서 큰 어려움 없이 주차가 가능하다.
* 참고로 화장실은 없다,,ㅎ
영주산은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는 직행 코스와
산 외곽을 둘러가는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서 반대쪽으로 내려오기까지
총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오른쪽 나무 데크로 되어 있는 길이 외곽으로 가는 길
왼쪽이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다.
오름 초입에는 완만한 능선으로 시작한다.
소를 방목하는 곳이라서,,
길에 숨어있는 💩 조심
나홀로 나무
오름 중턱에서 바라본 전경부터
왜 사람들이 영주산을 찾아오는지 느끼게 해준다.
뭔가 정상에 올라가면
더 대단할 것 같은 느낌 🧎♂️
길은 단순하지만
멀리 보이는 탐방길을 보면 그리 순탄치 않다.
넓은 들판길을 지나면
본격적인 오름 구간이 시작된다.
이어지는
가파른 경사로;;
하필 해질녘 시간에 방문해서
올라가는 방향이 눈부시다. 😂
하늘과 맞닿아서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린다.
정상에서 좌우 풍경이 훤히 보인다.
이런 절경을 지니고 있는 오름이 흔하지 않다.
📌 지금까지 가본 오름 절경이었던 곳
영주산 정상에 위치한 초소
한라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성읍 마을 일대와 저수지가 보인다.
영주산 경관 안내 👀
한쪽 구석에서는 작은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반대쪽에는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풍차가 보인다.
낮은 오름은 아니지만
날씨 맑은 날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올랐던 길을 되돌아가지 않고
정상에서 이어지는 둘레길까지 걸어가본다.
둘레길은 겨울임에도 초록길로 이어졌다.
정상과 비교해 뭔가 주변에 잘 보이지 않고
길이 험악(?)하다
개인적으로 둘레길은 추천하지 않는다 😑
안그래도 해질녘에 가서 그런지
해도 빨리 지고,,
혼자 간다면 인적이 드물어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울창한 숲길을 지나다보면,,,🚶♀️
나뭇가지 사이로 내리쬐는 오후 햇살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사람도 광합성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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