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188
- 총 소요시간: 1시간 내외 + α (구경시간)
서귀포 남원에 위치한
<물영아리 오름>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오름 中 하나이다.

영화 늑대소년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면서
비오는 날 방문해도 좋은 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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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영아리 오름 소요시간은
총 1시간 내외
25분(등산) + 45분 (하산) = 1시간 10분

물영아리 주차장은 화장실도 있고,
적당한 크기로 주차 어려움은 없었다.

주차장 앞에는 작은 생태 공원이 있다.
주차장에서 반대편으로
공원으로 가로지르면 오름입구가 나온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헷갈리지 않는 편이다.
입구 초입에 물영아리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물영아리 초입

비오는 날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고
🐂 소를 방목시켜 보인다면,,
멋진 인생샷이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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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같은 길을 지나가다 보면
탐방로와 소몰이길이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몰이길은 물영아리 둘레길로
상대적으로 길도 좋지 않고 오래 걸린다.


[오름습지탐방로]로 가면
삼나무 아래 오솔길로 이어진다.


뒤돌아 볼 때,
드넓은 초원이 인상적이다.

오솔길을 빠져나오면 급경사로 올라가는 길과
전망대 방향으로 또 나눠진다.

운동 삼아 높은 나무 아래 계단길을 선택했다.
근데,,
생각이상으로 가파르다.

올라갈 때 쉼터 3개가 있는데,
현재 어디쯤인지, 얼마만큼 남았는지 이정표가 보이지 않았다.
쉼없이 10-15분 정도 올라갔던것 같다.


정상 오르기 직전!

정상에서는 습지로 가는 길목
전망대가 있는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갈림길이 있었다.


힘들게 올라왔기에
한번 습지까지 가보았다. 🚶♀️

뭔가 생각한 습지와는 다른 모습
비오는 날에 물이 차있는 건가,, (👀 ??)

다시 갈림길로 돌아가 전망대 방향으로 돌아갔다.
계단 끝을 구분하기 쉽게
노란색으로 페인트칠 되어 있다.

돌아가는 길에
나무 옆으로 보이는 습지

내려온 방향은 많이 경사지지는 않았다.
그만큼 올라왔던 길에 비해
5~10분 정도 더 걸렸던것 같다.


전망대 둘레길은 삼나무숲 길이
쭈욱 이어진 코스이다.




중간에 보이는 전망대

정상보다는 경치 좋은 이곳에
전망대를 설치한 것 같다.

<대록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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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따라비 오름>도 보인다.

3개의 굼부리가 돋보이는 <따라비 오름>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62 - 표고 342m, 비고 107m - 화장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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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이상 걸렸기에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오름이라고 생각든다.
비가 적당히 오는 날에 한번 재방문 해도 좋을 것 같고
운 좋게 소 떼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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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당시 보였던 물영아리 "소"
🐂🐂🐂
들판에 한마리도 없다가 같이 수풀속에서 튀어나왔다
푸른 들판 위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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