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여행 계획세우기 Tip (feat. 배 타기)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제주도 동쪽 여행 중  「우도(牛島)」가 유명합니다.

바다 위에 "소가 누워있는 형상" 같아 불려진 이름입니다.

▶ 동쪽 끝 인상적이었던 오름 <지미봉>

지미봉에서 바라본 우도

우도 여행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주요 Spot 위주로 간다면 4 ~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종달항에서 아래 코스로 9:30 ~ 14:30분 (총 5 시간) 소요

    • 서빈백사　

    • 우도봉 (소머리 오름, 우도 등대)

    • 검멀레 해변 + 점심 식사 + 디저트

    • 우도 비양도

    • 하고수동 해변 + 카페

▶ 우도 여행 후기 (feat. 우도 순환 버스)  

우도 여행 후기 (feat. 우도 순환 버스)

* 각 장소에 따라 개인차이가 있으니 참고자료로 권장.

 

항구 선택

우도로 가기 위해서는 <성산항> or <종달항>을 이용해야 합니다.

⭐ 운행 시간 및 요금은 방문 시기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참고) 우도가는 배 (http://udoboat.smart9.net/m/index.php)

 

<종달항>

📞 종달대합실 064) 782-7719

• 도착항구 only <하우목동항>

• 주차시설이 크지 않지만 무료

• 운행되는 배가 적어서 여행 일정 세우기 제한적인 편

 

 

<성산항>

📞 성산대합실 064) 782-5671

• 도착항구 <하우목동항> or <천진항>

• 주차 시설이 크지만 유료

• 운행되는 배가 많기 때문에 여행 일정 세우기 자유로운 편

▶ 배 편이 많은 성산항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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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 우도로 가는 배는 30분 간격으로 있지만

도착항구는 시간마다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

• 매 시간 정각(9시, 10시, 11시, ...) 성산 → 천진항

• 매 30분 (9시 30분, 10시 30분, 11시 30분, ...) 성산 → 하우목동항

* 같은 시간대에 연속적으로 배 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항구로 도착하든 해안을 따라 

한바퀴 돌기 때문에 여행 문제는 크게 없습니다.

* 우도에서 렌트 예약하셨다면 도착 항구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각 항구마다 순환 버스와 차량 렌트 가능하며

구매한 승선권으로 어느 항구에서든 돌아올 수 있습니다.

* 하우목동항의 경우) 돌아오는 곳이 성산항인지 종달항인지 유의하세요.

 

⭐ 정원 초과 / 물때 / 화물 / 날씨 변동 /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첫번째나 마지막 배 시간은 방문할 때 확인하는 것을 권장

 

<성산항 앞 공영 주차장 요금>

• 초기 30분 무료

• 최초 경과 1,000원 (31분 ~ 45분)

• 초과 15분마다 500원 추가

• 당일 최대 비용 8,000원

• 전기차 50% 할인

 

항구 매표소 이용

• (승선자 전원) 신분증 지참

• 승선 신고서 2 부 (왕복 제출용)

돌아오는 승선표는 잃어버리지 마세요! ㅎㅎ

우도에도 매표소가 있긴한데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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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7년 8월 1일부터 렌트카 반입이 제한되어

아래 사항에서만 반입 허용되고 있습니다. (추가 요금 필요)

• 임산부 / 65세 이상 경노 / 7세 미만 영유아 동행

• 대중교통 이용 약자

• 우도에서 숙박예약자

• 업무용 차량

* 렌트카를 반입하시더라도 우도에서 사고발생 시

   보험 적용 안되는 렌트카가 있으니 유의

* 배에 차량을 싣는 것은 선착순으로 줄서서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우도 관광에 앞서 <우도 8경>과 여행 후기도 읽어보세요 :)

우도 여행 후기 (feat. 우도 순환 버스)

우도의 아름다움 <우도 8경>

 

📌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 우도의 아름다움 <우도 8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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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3대 백패킹 명소 <우도 비양도> 여행

• 맑고 투명한 바다색의 <하고수동 해변>

• 우도봉 (feat. 소머리 오름, 우도 등대) 방문 후기　

• 코발트색 푸른 바다 <서빈백사>

• 비취색 바다와 검은 절벽이 돋보이는 <검멀레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