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폴
📍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836 루나폴
🕦 20:30 - 24:00 (입장마감 23:00)
대규모 나이트 디지털 테마파크로
전용 무료 주차공간이 있다.
어둠이 완전히 내리 앉은 제주에서
담력 테스트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5분 정도 걸어간다.
원형 형태의 광장
루나폴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만 운영하는 곳으로
제주지역 특성상 밤에 할 것이 많이 없어서 체험해보면 좋을 것 같다.
워싱볼 5,000원
특정 지점에 가서 워싱볼을 올려놓으면
이펙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 굿즈
<요금 안내>
성인 22,000원
청소년 20,000원
어린이 17,000원
입장 초반에 몰입감을 위한
미디어아트쇼가 있어서
정해진 시간이 되면 입장할 수 있었다.
조금 들어가니 웬 마스크를 쓴 여성이 나타났다.
"환영합니다. 루나!"를 낮게 읆조리며...
루나폴은 스토리는
'수많은 소원으로 무거워진 달이 떨어졌다.' 로
방탈출 카페와 같이 나름의 컨셉을 갖추고 있다.
작은 보름달에서부터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쇼
이때까지만 해도 몰입감 있는 전개로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짧은 아트쇼 구경 후
계속해서 안으로 진입!
색색의 조형물로
어두운 공간을 빛내주고 있다.
아이들은 포토존 장소로 가서 자리잡기 바쁘다.
계속해서 들어가다보면
루나폴의 시그니처 커다란 보름달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보름달 주변을 크게 돌 수 있는데
루나폴 전체 관광을 위해서는 우측으로 쭈욱 직진하면 된다.
어두워서 안내 표지판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
어두운 만큼
현재 위치와 안내 표지판을
확실히 했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워싱볼을 가지고 있는 사람 따라 이동하다보면
같이 이펙트를 즐길 수 있긴하다.
샘이 흐르는 듯한 돌
제주 특유의 곶자왈을 꾸민 공간
영화 아바타 행성에 온듯한 느낌!
루나폴 전체 소요시간으로는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빛의 파도
📌 노형수퍼마켙
📌 아르떼뮤지엄
숲 속 역동적인 연출
공간 인테리어 자체는 정성을 많이 들여서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코스 구간이 중간에 회귀하기 힘들고 길어서
여행 하루 일정을 잘 조정하면 좋을 것 같았다.
소원으로 무거워진 달
마지막에는 그 소원들이 탐방로를 빛내고 있다.
"언젠가 내가 없어도 잘 지낼 수 있기"
"넘어져도 아프지 않길 씩씩하게 일어나길"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후반부까지 가서는
지친 아이들은 부모님 등에 업혀 가는 것을
몇몇 보았다.
탐방 구간이 길었던 만장굴이 다시 생각난다.
여행도 역시 체력이 중요하다.
비포장 숲길을 끝내고 나면
커다란 보름달 조형물 뒤로 도착하게 된다.
조명을 활용한 그림자 포토존
삼각대를 활용해서 찍거나
뒷사람에게 부탁하며 사진을 남긴다.
마지막으로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퇴장!
루나폴에서 가장 많이 찍는 시그니처 포토존이기도 하다.
출구에서는 입구와 마찬가지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 제주 오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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