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테마파크 <윈드 1947> 솔직후기

윈드 1947

📍 서귀포시 토평공단로 78-27

매일 10:00 - 18:00

제주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카트 테마파크로
제주 자연관광과 함께 중간 코스로 하기 좋다.

전용 주차공간이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공간!

[카트 매표소 가는길]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으로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5분 정도 걸어간다.

매표소에 도착하면
[카트 안전수칙 및 서약서] 작성

작성 후에는 어떤 요금을 이용할지 선택!
회전수(탑승거리)기본형, 실속형, 스릴형, 슬림형으로
1인승, 2인승 구분되어 있다.

4회전이 코스를 4바퀴 도는 것인데
개인마다 차이야 있겠지만
경험상 3~4바퀴 정도 돌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행 코스 주위로 구경할 수 있는 도보가 함께 있다.
그래서 특정 지점에서
다른 일행을 사진으로 찍어줄 수 있다.

정해진 인원만큼 간격을 두어서 운영하기 때문에
매표소 공간에서 잠시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
일행 중에 카트 타지 않는 사람은 여기서 기다려도 될 것 같다.

 

카트 체험장 답게 마리오 인형이 보이고
그 외 제주 굿즈들이 보인다.

탑승 시간이 되면
"몇 시 타임" 준비해라고 알려준다.

안전을 위한 헬맷과 위생모

무릎보호대도 착용!

벽에는 카트 작동안내와 카트 유의사항이 보인다.
조금 조작해보면 어렵지 않게 감을 찾을 수 있는편으로
운전 못하는 일행도 곧잘 타긴하였다!

출발, 주행, 하차시 주의사항

차례대로 탑승 시작!

놀이기구 범퍼카와는 다른 느낌!
경적을 울리는 클락션

센서가 코스 회전 수를 측정하여
정해진 바퀴를 다 돌면 알람을 울리게 되어 있다.

출발!
주행 도로가 크게 넓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달릴 수 있는 정도 였다.

순환 도로로 앞서간 차량들도 뒤에서 나타나는데
코스가 길었으면 조금 더 시원하게 달려볼 수 있을 것 같다.
길지 않은 구간에 여러대가 운영되다 보니
퀘퀘한 매연 먼지를 뒤집어 쓰는 편

코너 회전할 때는 감속!
차간 거리에도 신경 써주자!

달리다 보면 몇몇 구간에서
다른 일행들이 사진을 찍어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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