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송악산> 무료 주차 및 소요시간

송악산

📍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해안 절벽과 가까운 오름으로
서귀포 여행 필수 관광지로 꼽힌다.
무료 주차 공간 있는 편!

송악산 올라가는 길에서 보는 풍경
독특한 모양의 산방산과 푸른 하늘이 인상적이다.
갓길에 주차된 차량도 보인다.

송악산 입구 비석!

 

올라가는 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마라도로 가는 선착장도 근처에 있어서
오가는 배를 목격할 수 있다.

해안절벽 아래 보이는 동굴
시간적 여유가 되면 썰물 시간에 접근할 수 있겠지만
송악산 탐방도 해야하기에 체력과 시간 분배가 중요하다.

제주 올레길 표시끈

송악산은 해안 둘레길이 잘 되어 있는 편으로
바로 옆에 드넓게 펼처진 바다를 즐기면 걸어볼 수 있다.

둥그렇게 솟아오른 산방산!

형제섬

다크 투어리즘 (Dark tourism)
재해피재적지, 전쟁 철거지 등
인류의 죽음이나 슬픔을 대상으로 한 관광

 

 

중간부터는
송악산은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과
해안 산책로로 길이 나뉘는데
오름 정상에서 보는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 올라가 보지 않았다.

 

해안 산책로도 중간까지 갔다가
돌아와도 충분할 것 같아서
소요시간을 1시간내로 끝낼 수 있었다.

송악산에서 목격한 말

난간에 기대어 사진찍고 있는 관광객
형제섬 사이 여객선을 찍고 있는 듯하다.

산책로 끝 해안절벽 아래에도
침식 작용으로 인한 것인지
동굴 형태의 구멍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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