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전화: 064-713-1888
- 위치: 제주 제주시 노형로 89
- 영업시간 매일 09:30 - 19:00
- 입장마감 18:00
- 입장권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3,000원
• 소인 10.000원
괜찮은 제주 실내 관광지 <노형 수퍼마켙>
제주 공항에서도 7.3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로 10-15분 정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주차장은 건물 앞쪽과 뒤쪽에 있다.
앞의 도로가 조금 혼잡할 수 있으니 진입할 때 유의~
주차장은 넓은 편으로 회전률이 나쁘지 않다.
건물 앞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주변에 도로라 그런것인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앉아 있는 사람이 없었다.
입장료가 마냥 착하지는 않다,,,
키오스크도 다른 한쪽에 있다.
내부에는 잡화점과 카페가 있었다.
잡화점 상품
전날 예매 없이 당일 현장 구매와 네이버 예매가 가능하고
시간대별 입장이 아니어서 부담이 덜한 곳이다.
메뉴 구성
처음 입장은 아래 장소에서 시작된다.
흑백으로 찍은 것은 아니고 정말 회색Zone 이다 👀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대기공간(?)이 있다.
컨셉은 1981년 불안정한 차원의 문 「포가튼도어」가 생겨
모든 색을 빨아들였다고 한다. 🤔
뒤이어 나오는 형형색색 공간과
색채 대비효과를 위한 것인 것 같다.
대기하다보면 끝에 있는 자판기가 열린다.
「베롱베롱」
이어지는 형형색색으로 채워지는 공간
찬란한 빛의 향연이다.
「뭉테구름」
뿌연 안개 공간
「와랑와랑」
체육관 같은 큰 장소에서 미디어 아트쇼가 진행된다.
8가지 테마가 있다고 하는데 굳이 세어보지는 않았다.
중간중간에 계단들이 있어서
쉽게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다.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전시 내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30분 쇼라고 하니 입장 시간을 체크해두자
뛰어놀기 좋은 장소라서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도 많았다.
여행 중 비 내릴 때 찾아와도 좋을 것 같다.
풍성한 사운드와 탁 트인 공간이
웅장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곱을락」
무대 뒤쪽으로 부채꼴 형태 공간이다.
양쪽으로 이어진 곳이라서
이곳에서도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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