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책하기 좋은 곳 <사려니 숲길> 🚶‍♂️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위치: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 영업시간 매일 09:00 - 17:00
- 입장료 무료
- 코스에 따라 소요시간이 다름
ex) 3km 코스시 40분 ~ 1시간 가능
ex) 10km 코스도 존재

오묘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사려니숲길>

🌲 제주도 숲을 대표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

 

 

제주도 중심쪽에서도 다른 출입구로 이어지는 넓은 장소이기에

다양한 코스와 분위기가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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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 숲길 위치 및 가는 방법

앞서 보여준 안내도에서 [탐방제한 구역]과 [사전예약 구간]을 제외하면

사려니 숲길은 3.6 + 1.2 + 5.2 = (편도) 10km 코스가 존재한다.

중간에 물찻오름까지 방문한다면 더 거리가 커지겠지만,,,

 

 

A, B 중 방향 상관없이 탐방 가능하다.

하지만 A 쪽에 주차공간이 크기 때문에

(A) 주차 후 (B) 지점까지 탐방 후 대중교통 이용해서 돌아오기도 한다.

- 버스정류장(A): 「붉은 오름」

- 버스정류장(B): 「한라산 둘레길(사려니 숲길) 입구」

B 지역에서도 주차를 아에 못하지 않지만

산 중턱으로 도로가 좁아 주차가 쉽지 않다.

 

 

지도상 (B)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A) 위치를 시작지점으로 둔다.

(A) 위치는 아래 주소로 네비 검색하면 된다.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 산 158-4」

「무장애나눔길」이 있는 출입구이다.

「붉은오름 입구」로 검색해서 조금 아래로 이동해도 되긴하다.

 

 

지도상 (A) 위치는 아래와 같다.

 

 

사려니숲길 입구(A)는 큰 도로가인데

갓길 주차하면 된다.

사려니 숲길 일반(?) 주차장은 없었다 😅

길 건널때 차량 조심하세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에 

주차된 차량이 어느정도 있을 것 같다.

없더라도 입구가 눈에 띄기 때문에 놓치지는 않을 것이다.

 

 

✈️ 비오는 날 제주 여행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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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바로 앞에 「붉은 오름」 버스 정류장이 있다.

사려니 숲길 앞에 있음에도 

버스정류장 명칭이 「붉은오름」이다;;🤔

10km 편도로 반대편 출입구로 갔다면 버스를 이용해 이쪽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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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 산책한 코스는

3km 정도의 짧은 구간이다.

소요시간은 50분 정도라고 보면 된다.

 

 

나무 데크로 길이 잘 정돈되어 있다.

 

 

안내판도 중간중간 나와 있어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다.

 

 

삼나무가 원래 이런 것인지

나무 표면이 생각보다 매끄럽다.

 

 

#사려니 숲길

사려니는 "신성한 숲" 또는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삼나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종이 있다.

 

 

삼나무 숲 아래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곱게 뻗은 삼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그 사이로 햇살이 스며든다.

 

 

조금 걷다보면 미로 숲길이 나오는데

뭔가 더 습한 느낌이 있다.

 

 

<사려니 숲길>은 스냅사진 목적으로 많이 찾아온다.

 

 

비오는 날 비자림에서도 걸어보았는데

산림욕도 제주도 여행에서 하나의 매력인 것 같다.

📌 천년의 숲 <비자림>

천년의 숲 비자림

 

 

물찻오름 탐방을 위해서라도 언젠가 재방문을 하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비가 부슬부슬 내리거나

비가 그친 뒤 사려니 숲길을 방문하고 싶다.

📌 [까망] 제주 오름 탐방기

[까망] 제주 오름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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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방문한 사려니 숲길

 

 

특유의 느낌이 보다 강렬해져

코 끝을 숲의 향이 자극한다.

 

 

비닐 우의를 입고 찾아오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