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저녁 산책 <화성행궁 야간개장>

화성 행궁 야간 개장

📍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시간: 18:00 - 21:30 (21:00 매표 및 입장 마감)
기간: 24.05.03 ~ 24.10.27

* 기간 중 매주 금,토,일에만 운영 (공휴일 포함)
* 강풍 및 우천 시 야간 관람은 가능하나
  안전을 위해 일부 관람물 및 포토존은 철거될 수 있다.

화성 행궁 야간개장
달빛 화담 시즌 2, 연향
화성행궁 2단계 복원을 경축하는 기쁨의 의미를 담아
이전과 또 다른 모습으로 운영 중이다.

📌 (2023) 화성행궁 야간개장

수원 저녁/밤 나들이 <화성행궁 야간개장>

 

 

 

근처 주차장으로 [화성행궁 주차장] 위치해 있습니다.
- 최초 30분 400원
- 추가 요금 10분마다 200원
- 1일 주차요금 7,000원

화성 행궁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행리단길과도 가까워서 주차 대기가 있는 편이다..

주차장에서 팔달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팔달산 정상 풍경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으로.

보수 작업으로 깔끔한 외관!

화성 행궁 앞에 있는 넓은 광장
하늘을 향해 오르락내리락 비행물체

다른 방향에는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서장대가 일부 보인다.

<관람 요금 안내>

- 성인 1500원
-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 한복(개량한복 포함) 착용 시 무료입장
* 만 6세 이하의 미취학 이동 무료입장
* 만 65세 이상 무료입장

화성행궁 안으로 입장하는 문 [신풍루]
왕이 수원에 내려오면 머무는 행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세계문화 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화성행궁은 조선 정조 13년(1789)에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부 읍치 자리로 옮기고
원래 수원부 읍치를 팔달산 아래로 옮겨 오면서
관청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고 한다.

화성행궁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조각상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옆에 서서 사진을 남긴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동선으로
행궁 내에서는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니
대략적인 위치와 건물만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이동할 때 계단이나 머리 조심!

저녁 식사 전/후로 야간 산책하기 좋은 화성 행궁
잠시 옛 건물에 앉아 사진찍기 좋다.

비장청을 지나 별주 앞
작은 보름달 포토존이 보인다.

다시 되돌아와 우화관 앞
꽃잎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연꽃 조형물
꽃잎 사위로 플라잉 수원 열기구도 보인다.

은은한 조명을 받아 멋을 뽐내고 있는 우화관
이번에 복원된 건물이라서 그런지 깔끔하게 되어 있다.
내부에는 옛 물건들이 전시 中

화성행궁 야간개장 구경 온 연인과 가족
선선한 저녁 시간 산책이라 괜찮은 것 같다.

[낙남헌]을 지나 [노래당] 부근
별주 앞에서 보았던 보름달 보다 큰 조형물이 위치한다.

알록달록 토끼 조형물도 주변에 같이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게 해준다.

큰 보름달을 배경삼아 사진을 남겨보는데
인기 많은 포토존이라서 그런지
다른 사람이 잘 나오지 않도록 화각을 잘 잡아줘야 한다.

[미로한정]으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있는 보이는 [내포사]
5-10분정도면 올라갈 수 있다.

높지 않은 위치에 길이 단조로운 편인데
우거진 나무들로 화성행궁 전경이 훤히 보이지 않는다.
나무 위 비춰지는 조명이 반딧불이 같기도...

[미리한정]에서 바라본 화성행궁 모습
미로한정에서는 나무 사이로 화성행궁 일부가 보인다.

내려가는 길
다시 떠오른 플라잉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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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와는 다른 길로 퇴장!
한쪽에는 벽화와 다른 한쪽에는
등불이 길을 밝혀준다.

역사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행진 벽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다.

드라마 대장금 속 수라간
실제 음식처럼 잘 묘사 해놓은 음식

[유여택]이 있는 또 다른 조형물 포토존!
화성행궁 탐방에서 지루함을 덜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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