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야간개장
수원 저녁/밤에 가볼만 한 곳
우리나라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한다.
1796년 정조가 화성을 축성한 후 팔달산 동쪽에 576칸 규모로 건립
<화성 행궁 요금 정보>
입장권 발권 후
입구 사진을 찍는데,
바로 포즈를 취해주시는 친절함.
달빛화담
화성행궁 야간개장
수원의 대표 장소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를 포함해 많은 세월이 흘러
처음보다 많이 훼손되었다고 한다.
팔달산 아래 옜 정서가 서려있는 곳.
밤에도 야간개장으로 오픈하여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이다.
저녁시간이 길어져서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 지지 않은 날
화성행궁에는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은은하게 빛나는 토끼와 꽃
건축의 아름다움
📌 융건릉
한국 민속촌을 작게 담은 듯한 장소
정조와 관련된 역사가 담긴 장소
"올라가지 마시오"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탬프
구멍 정도 크기로 뚫려있어야 하는데
쭈욱 찢겨져 있는 문
뭐가 있을까?
전조등 없이 촛불에 의지해야 했던 생활 공간
대장금 촬영 장소로도 사용된 듯 하다.
옛날 한상 차림
지붕 사이로 보이는 연
행궁 뒤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하나 있다.
뒷마당 같은 공간
호롱불길 사이로 걸어가면 신선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일행의 체력 문제로 Skip
팔달산 정상까지 가봤기에 아쉬움도 덜 하긴하다.
📌 수원화성 행궁
본격적으로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건물에 조명을 띄워준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같은 웅장한 노래와 영상은 없지만
그렇기에 여유로이 산책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한다.
어두워진 화성행궁 풍경
조명조차 신기한 아이들
행궁을 배경삼아 사진 한장!
동그런 달 모양을 배경삼아 한장!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라서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뒤쪽으로 가서 찍는 사람 때문에 구도가 잘 안 나왔던...)
작성된 내용은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관적인 내용은 참고자료로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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