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날 제주 여행 가볼만한 곳!

제주 비 올 때

가기 좋은 장소

실제 여행 일정 中

3박 4일 내내 비가 쏟아지기도 했었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섬인 만큼

제주 날씨는 변칙적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라고

항공•숙소•렌트를 모두 취소하기 쉽지 않다.

강수량/풍량/동선에 따라

장소 선택이 중요하다.

 

* 직접 방문한 곳 위주로 소개했기에

참고 자료로만 권장 드립니다.

---

 

<엉또 폭포>

제주/서귀포 비오는 날 <엉또 폭포>

📍 서귀포시 강정동

🕦 왕복 1시간 내외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폭포

단순히 비 온다고 볼 수는 없고

강수량에 따라 폭포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

---

 

<비자림>

천년의 숲 비자림

📍 구좌읍 비자숲길 55

🕦 왕복 50분 내외 (코스 따라 상이)

단방향으로 되어 있는 코스로

초록빛 띄는 나무 아래 붉은 송이길

피톤치드에 기분이 좋아지는 산책로

---

 

<사려니 숲길>

제주도 산책하기 좋은 곳 <사려니 숲길> 🚶‍♂️

📍 조천읍 교래리 산137-1

🕦 코스별 상이

코끝을 자극하는 숲 내음

제주에서도 숲을 대표하는 장소

3km~10km까지 코스가 다양하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비가 "적당히" 오는 날 가기 좋은 곳

---

 

<노형수퍼마켙>

제주 실내 관광지 <노형수퍼마켙> 🏛️

📍 제주시 노형로 89

🕦 1~2시간

알록달록한 빛의 공간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실내 관광지 (공항에서 차로 15분)

흑백 공간부터 알록달록한 공간까지코스가 지루하지 않은 편

마지막 대형 미디어 아트가 인상적인 곳

---

 

<빛의 벙커>

미디어 아트가 인상적이었던 <빛의 벙커>

📍 성산읍 고성리 2039-22

🕦 1시간 내외

큰 공간에 방영되는 미디어 아트

시기별 전시되는 작품이 다르다.

음악과 함께 작품에 집중하기 좋다.

제주 "동부" 실내 관광지

---

 

<아르떼뮤지엄>

제주/애월 실내 관광지 <아르떼뮤지엄>

📍 제주 애월읍 어림비로 478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2시간

동백꽃을 시작으로 빛의 폭포, 푸른 파도

마지막 미디어 아트 영상까지

볼거리가 다양한 만큼

특정 시간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

 

<포도 뮤지엄>

제주 실내 전시회 <포도 뮤지엄>

📍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8 포도뮤지엄 

🚗 전용 주차장 존재

적당한 규모의 실내 전시관

비교적 한적한 공간으로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지루하지 않은 코스로 작품이 메시지를 담고 있었으며

페인트칠 체험 공간도 이색적이었다.

* 기간별 전시 작품 상이!

---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 실내 가볼만한 곳 <박물관은 살아있다>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다양한 포토존이 존재하는 실내 전시관

생동감 있게 꾸며낸 공간들로

연인/가족끼리 즐기기 좋은 곳이다.

인위적인 느낌이 있긴 하지만

여러 장소가 있기에 마음에 장소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와서 그런지

뛰어 노는 어린이들로 아찔하기도 하다.

*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포즈 취하는 용기 필요!

* 박물관 앞 대형 주차장 존재!

---

 

<물영아리 오름>

비오는 날도 가기 좋은 <물영아리 오름>

📍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188

🕦 왕복 1시간 내외

영화 「늑대소년」 촬영지로

비오는 날 오름 입구 탐방로가 몽환적이다.

오름 정상까지는 위험할 수 있으니

계단 앞까지만 가서 원점 회귀 추천!

 

 

⛰️ 제주 오름 추천

[추천] 경치 좋은 제주 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