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해안도로 방문 후기 (near by. 제주공항)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에 참고자료로 권장 드립니다. 😃

 

 

 

제주 비행기 시간까지 2시간 여유가 있어서 공항 근처에 위치한

<용담 해안도로>를 다녀왔습니다.

 

해안 도로에는 여러 카페들이 줄지어 위치하는데

아침 7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스타벅스를 제외하고는 아직 open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용담해안도로 카페"를 검색해보았는데, 

어느 카페를 가더라더라도 볼 수 있는 view가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차량의 경우 근처에 주차장에 있으며 갓길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많은 해안도로를 볼 수 있지만

여유가 된다면 용담해안도로를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용담해안도로에서 유명한 것 중에 하나가 비행기 샷입니다.

해안도로 뒤쪽에 공항 활주로가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는 비행기는 이쪽으로 돌아온다고 보면됩니다.

 

용담해안도로를 걷다보면 중간에 해안가로 내려가서도 찍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활주로 바로 근처에서 찍을 수 있는 곳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운행 상황은 날마다 혹은 시간대마다 다르겠지만

15~20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한대씩 계속해서 들어왔었습니다.

 

좋은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장소를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비행기 올때마다 찍어봤는데...

- 비행기가 들어오는 경로도 조금씩 달랐습니다.

- 구름 모양과 태양 위치(시간대)

- 촬영 장비도 무시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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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인생샷을 건지려면...

날씨(해 / 구름) + 시간대 + 비행기 경로 등에 고루 갖춰져야 될 것 같습니다.

해안도로 자체도 나쁘지 않지만 제주도는 충분히 넓기 때문에

다른 목적지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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