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구쳐 오르는 용의 형상 <용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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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쳐 오르는 용의 형상 <용두암>

『용이 포효하며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형상』

제주 공항 뒤쪽에 있는 해안도로 끝에 위치합니다.

 

공항 근처로 오가다보면 

안내판에 어김없이 보이는 「용두암」

경로상 용두암을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고

조금(?) 멀찍이 보았습니다.

 

조금 가까이서 보려면 [용두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장소라서

길가 안내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해안가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절벽 아래에서 용두암을 볼 수 있습니다.

 

 

절벽을 내려와서 느껴보는 바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용두암 바위 형상은 신기하지만

큰 흥미를 끌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

호기심이 일더라도 스쳐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같다는...

 

 

일출/일몰이나 야경에 왔을 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해안도로 근처로 유명한 장소가 많기 때문에

같이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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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근처에 있는 <용연구름 다리>를 방문하면서

용두암도 같이 방문해보았습니다.

 

 

환한 조명으로 용두암을 비추고 있었는데,

잘 보이실까요,,,? 👀

 

 

아직 한번도 용두암을 방문해보지 않았다면

근처에 겸사겸사 왔을 때 한번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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