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전화: 064-753-9904
- 위치: 제주 제주시 탑동로2길 3
- 영업시간 매일 11:00 - 19:00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기휴무)
「 d 」 포토존이 있는
<디앤디파트먼트 (D & Department JEJU)>
<아라리오 뮤지엄>과 같이 신(新) 제주에 밀려 잊혀지고 있는
구(舊) 제주 탑동의 건물들을 아라리오가 매입하여
건축가 나가사카 죠(長坂常)에게 의뢰해 거리 풍경의 재구축 했다고 합니다.
전용 주차장인지는 모르겠지만
골목에 주차 공간이 있었습니다.
+ 근처에 공영 주차장도 있습니다.
복합공간이기에
식당 / 스토어 / 숙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들어가는 입구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 1층: 식당겸 카페
- 2층: 스토어 + 룸 리셉션
- 3층: 숙소
건물 외부에 있는 유명한
d 포토존
제주 공항에서도 멀지 않기에
둘러보기 좋습니다.
아라리오 뮤지엄 건물쪽에 있는데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포즈 취하기 위해서는 작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진 한 컷 📸
디앤디파트먼트에서는 제주(JeJu) 풍취를 담은 디자인과
일본의 특색있는 상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디자이너 나가오카 켄메이(ナガオカケンメイ)가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Long Life Design을 추구하여 만든 '스타일 활동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해
일본 각지를 포함해 한국과 중국으로 전개 중이라고 합니다.
이태원에 있는 지점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두번째 장소 입니다.
이태원에 2013년에 입점
제주도에 2020년에 입점
1층에 운영되고 식당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아쉽게도 다른 곳에서 이미 식사를 하고 왔기에
다음 기회에 먹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식자재를 포함한 여러가지 식품도 팔고 있습니다.
1층 다른 공간에는
식물이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라이프 아이템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D & DEPARTMENT 가 추구하는
「Long Life Design」
유행과 시대에 좌우되는 소비 순환 속에서
순식간에 구시대적이고 진부한 것이 되어 버리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주 감성 소품도 있지만 물 건너온(?) 제품도 많기 때문에
가격대는 (제 기준) 높았습니다. 😂
디앤디파트먼트에서 판매 중인 여러 물건들의
생산 위치를 지도에 표시한 것 같네요
#각종 상품
깔끔하고 Simple 한 것이
MUJI 감성과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 사고 싶었던 화산송이 돌하르방
✔️ 운영하고 있는 기술 블로그 <까망 하르방>
2층 안쪽에 룸 리셉션이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깔끔하게 공간을 꾸며져 있으며
숙박 · 생활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제주다움"이 묻어있던
<디앤디파트먼트 JEJU>
📌 방문해보기 좋은 동문 시장 근처 Spot
📌 제주공항 해안도로쪽 Spot
• <용담 해안도로> 방문후기 (near by. 제주공항)
• 짧지만 강렬했던 <도두봉> 일몰 후기 (feat. 키세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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