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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타워
전날 캘거리에 도착하고
숙소 돌아가는 길에
반짝 반짝 빛나는 캘거리 타워보고
다음날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도 잘 안 나올거 같아서
가지말까 했는데
캘거리에서 할게 없어서 일단 방문해 보았다.
근데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서
이 포스팅을 보고 있다면
심사 숙고 해보시길 추천한다.
1층 벽면에 보이던
전세계에 있는 타워
남산타워와 도쿄타워도 보인다.
엘레베이터 타고 단숨에 전망대 층으로 이동!
E/V 앞에 직원이 앉아서 안내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직원들이 서서 안내해준것 같은데
이런것만 봐도 나라마다 특징이 다른 것 같다.
흔한 전망대로
캘거리 시티 주변을 훤하게 볼 수 있지만
랜드마크도 있지 않아서
감상평은 So So...!
아래가 보이는
유리면 바닥!
올라온 김에 인증샷 남기기
고층 빌딩에 매달려
청소하고 있는 사람 발견 👀
하루 수당을 얼마 받을지 궁금하다.
델타 호텔
하얏트 호텔
건물과 건물 사이
길게 늘어선 도로
노랗게 익어가고 있는 밴쿠버 나무
우리나라보다 시기가 빨라서
가을을 먼저 즐겨볼 수 있다.
밴쿠버 일대와 특이한 구조의 빌딩들
바라보는 방향마다
주요 건물에는 안내 글이 붙어져 있긴 하다.
1층에 내려오면 기념품샵도 보인다.
자석에는 밤에 봤던 빛나는 캘거리타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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