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등산 청와대를 품은 <북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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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등산 청와대를 품은 <북악산>

54년만에 국민들에게 개방된

북악산

 

 

소요 시간 1시간 38분

이동 시간 1시간 30분

쉬는 시간 8분

 

보통 청와대쪽에서 출발하지만

근처 약속으로 창의문에서 출발하여

북악산 정상 찍고 청와대쪽으로 내려왔다.

 

 

창의문 바로 앞에

작은 공터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모여서 출발하는 모임도 보인다.

 

 

북악산 성곽길

 

 

길이 잘 정리되어 있는 편으로

나중에 알고보니

이쪽 계단길이 다른 탐방로보다 쉽지 않다고 한다.

 

 

백악산이라도 불리는 북악산

성곽너머 북한산과 작은 건물들이 보인다.

 

 

북악산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느낌의 북한산

 

 

북악산(백악산) 정상 도착

 

 

북악산 정상석

342m

 

 

정상석 앞이나

바위 위에 올라가서 인증샷 찍는 사람들

 

 

북악산 정상은 주변이 나무로 둘러싸여

뷰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조금 더 내려와보니

또 다른 전망대가 보인다.

 

 

청운대 293m

반대방향으로 올라온 사람들은

여기가 정상인 줄 아는 사람도 많다.

 

 

북악산 탐방 코스가 다양하기도 해서 🚶

현재 위치와 방향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내려와 보니 또 다른 전망대가 보인다.

바라보는 방향은 아까와 달리 반대다.

 

 

청와대에서 올라온다면

이곳이 첫번째 전망대에 해당될 것 같다.

 

 

북악산이 내려다 보이는 View

 

 

이제 북악산 내부로 내려가본다.

 

 

북악산(백악산) 중턱에

청와대 전망대

 

 

청와대 전망대 가는 길

 

 

[청와대 전망대]

남산타워와 서울 종로가 보인다.

 

 

미세먼지가 껴서

시야가 흐릿하다.

 

 

푸른 청와대 지붕도

나무 사이로 조금 보인다.

 

 

원활한 교통 질서를 위해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는데

서로 양보하며 인증샷을 찍어준다.

 

 

청와대 옆길

 

 

가을이 되어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나뭇잎

 

 

청와대 후문

 

 

내려와보니 바로 춘추관이 보인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주말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주말 청와대 바로 앞은 차 없는 거리로

교통 통제되어 있었는데,

바로 앞 공영주차장까지 만차라서

조금 더 멀리서 주차하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는게 더 좋을 듯하다.

 

 

북악산 근처 야경 명소 <인왕산>

서울 야경 명소 <인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