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 위 작은 초록 <테라리움>

테라리움 (Terrarium)

땅(Terra) + 용기(Arium)

 

투명한 용기 안에 흙과 식물 등으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드는 작업을 뜻하기도 한다.

인테리어로도 꽤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물 주기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에

식물 키우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한번 시도해보기 좋다.

 

 

숯 + 화산석 + 이끼

하얀 토토로와 까망 피규어 + 핀셋

 

 

Q) 이끼를 가까이 두면 좋은 점은?

A) 피톤치드, 천연가습, 공기 청정 등 있다고 한다.

 

 

만드는 방법

① 숯 → (작은) 화산석 → 이끼 전용 토양순으로 쌓아준다. 

② (큰) 화산석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

③ 토양에 물을 준다.

④ 화산석 주위로 이끼를 넣어준다.

숯과 화산석을 바닥에 두는 이유는

배수역할로 식물의 노폐물 흡수 등을 돕는다고 한다.

 

 

설명서에 적혀진 방법대로 만들어 보았다.

 

 

이끼 전용 토양을

최대한 눌러서 다져주었다.

 

 

식물이 낮에는 광합성으로 산소 배출 / 이산화탄소 흡수

반대로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흡수한다.

밀폐된 용기에서 밤낮으로 호흡하는 셈이다.

 

수분 원리로는 식물로부터 증산된 수분이

유리 안쪽에 이슬로 맺히고

밤의 기온이 낮을 때 이슬이 물방울이 되어

식물로 떨어져서 수분이 유지된다고 한다.

 

 

이끼 관리방법

• 온도는 시원하게 유지 (10~25도 전/후)

• 해가 직접 들지않는 밝은 창가나 스탠드

• 마개를 닫아놓은 경우 주 1회 물주기

• 마개를 열어놓은 경우 일 1회 물주기

 

 

큰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서

다른 데스크테리어 소품 옆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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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찮은 기회로 다른 종류 테라리움을 받았다.

가격되는 제품으로 구한다면

인테리어 제품으로 좋을 것 같다.

 

 

플라스틱을 서로 맞추고

그 밑에 흙으로 지반을 다지고

자갈과 소품으로 꾸며준다.

 

 

완성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