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정답이 있다!?

뭐든지 하다보면...

포스팅 제목은 거창(?) 하지만

사진 작가도 아니기에

심오한 내용을 담고자 하는 포스팅은 아니다.

 

 

어떤 활동이든 처음할 때는 생소하다가도

반복하다 보면 인사이트가 생기는 것 같다.

 

 

블로그 운영도 하다보면

주변에서 걱정 어린 조언을 들을 때가 많다.

ex) 포스팅 소재, 주제, 작성 방식, 발행 주기 등

📌 [블로그/회고] 일상 블로그 이대로 괜찮을까?

[블로그/회고] 일상 블로그 이대로 괜찮을까?

 

수익성이 높은 블로그가 정답인걸까?

기술, 여행, 개인 일기, 맛집 탐방 블로그

다양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간인 만큼

정답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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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가지기 시작하다.

포스팅하기 위해 사진 찍기 시작했다.

정보성 블로그 였기에 고퀄리티 사진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욕심이 생겨

미러리스 카메라(Sony A7C)를 구매하였고

더 나은 퀄리티를 위해 색감 보정까지 조금 하고 있다.

 

 

①, ②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면?

• 두개 모두 거기서 거기다

• ②은 뭔가 색감 보정이 too much 하다.

• ① 오히려 자연스럽다.

• ②가 더 눈에 띈다.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았을 때

의견이 제각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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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정답이 없다!

사람들이 대부분 고개를 끄덕여주는 사진도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그러한 구도, 색감, 채도가

"좋은 사진"을 건져내는게 중요할 수 있다.

 

그럼에도 사진에 추억(스토리)이 있다면 "중요한 사진"이 되고

개인 취향에 따라 "보고 싶어하는 사진"이 다를 수 있기에

사진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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