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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재테크 전략 <리밸런싱>

by 까망 하르방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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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 (Re-Balancing)

말 그대로 자산 분배 비율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주로 연말과 같이 특정 주기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게 된다.

 

사람은 자기 스타일에 맞춰서 투자를 하는데

주식 / 채권 / 현금 등에서 일정 비율로 투자를 하고 보상(?)을 받는다.

 

수익 발생이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

리스크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수익 추구하는 리밸런싱

ex) 주식이 잘 된다고 계속해서 주식 투자만 한다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주식과 예금을 1:1 비율로 시작하였고
시간이 흐른 뒤 아래와 같이 증가하였다.
• 주식 50 → … → 100
• 예금 50 → … → 51

"엇, 내가 주식에 소질이 있나보네?" 라는 생각으로 
주식으로 전부 투자한다면,,, 
• 주식 50 → … → 100 → "All In" → 151
• 예금 50 → … → 51 → 0
수익 발생할 수도 있지만 경제사황에 손실이 더 클 수 있다.

이런 경우  「리밸런싱 (Re-Balancing)」 하여 다시 비율을 1:1로 맞춰볼 수 있다.
주식 50 → … → 100 → 75
예금 50 → … → 51 → 75

 

 

Q) 리밸런싱 자주 할수록 좋은 것일까?

리밸런싱을 자주해서 더 좋은 투자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나 수수료와 같은 거래비용으로 손실도 따를 수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자산 비중을 조절 해야 하는데

상승한 자산을 매도하고, 떨어져 있는 자산을 매수하는 타이밍을 가져야 한다.

 

자산가의 변동성은 예측할 수 없지만

전문가가 추천하는 리밸런싱 시기는 연 1회를 추천이 많다.

• 리밸런싱 전략에도 고정비율로 구성하거나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월 / 분기 / 반기별로 하는 경우도 있다.

 

 

Q) 리밸런싱 전략

• 투자자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비율은 없다.

• 유사 산업내 리밸런싱보다는 큰 범위에서의 리밸런싱이 효과적

• 충분한 자금이 확보되기까지 리밸런싱 하기보다는 저축부터!

• 리밸런싱을 위해서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기도 한다.

    ex) 배당주로 넣어놓은 종목도 과감(?)하게 매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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