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볼만한 곳 <산양큰엉곶> 포토존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전화: 064-772-4229
- 위치: 제주 한경면 청수리 956-6
- 영업시간 
　하절기 (4월~10월) 09:30 ~ 18:00 (입장마감 17:00)
　동절기 (11월 ~ 3월) 09:30 - 17:00 (입장마감 16:00)

산양 큰엉곶

포토존 맛집

곶자왈은 화산활동으로 덤불과 암석들이 불규칙하게 만들어진 숲으로
산양큰엉곶은 제주 4대 곶자왈 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다.

전용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9시 30분 open
하절기 (3월 - 10월) 17시 입장 마감
동절기 (11월 - 2월) 16시 입장 마감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도 괜찮다.

평지로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
소요시간이 꽤 걸리는 듯하지만
주변에 포토존을 많이 두었고
중간에 쉼터도 잘 되어 있었다.
그래도 운동화 싣는 것을 권장하다!

몽환적인 동화 속 풍경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많아서
가족 단위로 방문해보면 더 좋을 것 같다.

포토존을 테마성 배경으로 살렸는데
입장료가 괜히 싸지 않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걷다보면 좌우로
사과, 랜턴 소품을 이용할 수 있는 장소와
테마에 맞게 꾸며놓은 포토존들이 계속 나타난다.

다른 사람이 먼저 포토존을 이용하고 있다면
조금 떨어져서 기다려 주는게 에티켓일 것 같다.

곱게 서 있던 말 (청운)
멀리서 봤을 때 모형인 줄 알았는데
지켜보니 체험하는 곳이었다.

'말보르기니'로 재밌는 이름인 것 같다.

뒤에 사람을 태운채로 움직이는 말보르기니

기찻길 포토존

하늘로 칫솟는 기찻길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에
부끄러움을 가지지 않고 빨리 포즈를 취해주어야 한다.

나무꾼의 집

화산송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몇몇 사람은 신발을 벚고
일부 구간을 걷기도 한다.

구경 하다보니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 되었는데
넓은 곳은 어떻게 관리하는 싶긴 하다.

중간까지는 색다른 매력이 신기하지만
이후로는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였다.

끝에 다다르니 숲길로 향하는 입출구가 있는데
길은 잘 되어 있긴 하지만

주변 볼거리 없이 정만 곶자왈 자연미가 그대로 있고
오르락내리락 꽤 하기 때문에

왔던 평지를 다시 되돌아가며

놓친 포토존을 다른 포즈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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