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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33

일본 오사카 야경 <츠텐카쿠 전망대> 츠텐카쿠 전망대 일본 오사카 여행 SNS에서 자주 언급되는 장소로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주변이 일본 특유의 맛집이 꽤 있는 곳이다. 지나가는 길에 볼 수 있었던 기원과 뽑기 기계 낮에 방문해서 푸른 하늘 아래 전망대를 찍고 싶었지만 하루카스 300 먼저 갔다가 밤에 방문하게 되었다. 츠텐카쿠 전망대 입구 타워 슬라이드 이용자와 전망대 관광객을 구분하고 있었다. 타워 슬라이드는 방문당시 기준 성인 1000엔으로 여기도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 이용 가능! 포대 자루에 의지한채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데 크게 무섭지도 않고 스릴감이 좋다! 눈썰매 타는 느낌과 비슷하였다. 타워 슬라이드 타고나서 전망대 층으로 재입장! 엘리베이터 천장에 있던 그림 츠텐카쿠 전망대! 하루카스 300에서 멋진 .. 2024. 2. 22.
캐나다 캘거리 관광지 <캘거리 타워> 캘거리 타워 전날 캘거리에 도착하고 숙소 돌아가는 길에 반짝 반짝 빛나는 캘거리 타워보고 다음날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도 잘 안 나올거 같아서 가지말까 했는데 캘거리에서 할게 없어서 일단 방문해 보았다. 근데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서 이 포스팅을 보고 있다면 심사 숙고 해보시길 추천한다. 1층 벽면에 보이던 전세계에 있는 타워 남산타워와 도쿄타워도 보인다. 남산타워 서울 일몰 & 야경 명소 남산타워 서울 랜드마크! 일몰 & 야경 명소 케이블카에서 남산타워 정상까지 "걸어서" 소요시간 25분 내외 (휴식 시간 제외) 남산타워 입구에 케이블카가 있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주차 blackforest.tistory.com 엘레베이터 타고 단숨에 전망대 층으로 이동! E/V 앞에 직.. 2024. 2. 20.
캐나다/밴프 <모레인 호수> 관광 후기 모레인 호수 캐나다 밴프 요호 국립공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버스 투어로도 많이 오는 듯하다. 캐나다 호수 중에서도 관광하기 좋은 곳! 모레인 호수 (Moraine Lake) 눈/비오는 날 방문해서 사진 건지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버스 투어 예약이라서 취소할 수도 없고...ㅠㅠ 비가 왔다가 눈이 왔다가 산지라서 그런지 날씨가 버스 타고 이동하던 중에도 수시로 바뀐다. 위에서 바라보기 위해서 광장 같은 공간을 올라간다. 10분 정도면 올라갈 수 있는 거리이다. 눈이 와서 제대로 보이려나 걱정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버스 안에서 계속 대기할 수도 없으니 일단 가본다. 눈이 오고 있는 현장 큼지막한 바위가 많았지만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올라갔다가 원점회귀하는 코스 이다. 뭔가 뿌옇지만 넓은 호수가.. 2024. 2. 18.
일본 교통 여행 <금각사> 솔직후기 금각사 일본 교토 여행 필수 관광지! 일본어로 "킨카쿠지"라고도 하는 것 같다. 금처럼 빛나는 누각! 교토 여행 계획하면서 여기를 직접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유명세만큼 단체 관광객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바로 앞에 택시 승강장도 보이는데 제주도에서 보던 택시 순환 여행이 생각난다. 입장료 성인 500엔 운영시간 06:00 - 17:00 부적같은 입장권 소요시간은 입구에서 입구까지 40~50분 내외! 주말 방문인데 교복입은 학생등은 왜 보이는 것일까? 조금만 걸으면 "교코지"라고 불리는 연못이 나오고 정원 가운데 금각사를 발견할 수 있다. 부처님의 사리 등 귀중한 보물들을 간직한 곳이라고 한다. 금각사는 말 그대로 금으로 된 지붕으로 397년 지어졌으며 과거 화재로 인해 소실된 금각사를 19.. 2024. 2. 12.
캐나다/밴프 여행 <보우 레이크 Bow Lake> 보우 레이크 (Bow Lake) in 밴프 요호 국립공원 지역 특성상 버스 타고 이동 중에도 비가 왔다 안왔다.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 마주한 맑은 날씨! 관리 사무실인지 숙소인지 모르겠지만 건물 한채도 보인다. 짧은 숲길을 조금 지나치면 엄청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잔잔한 호수! 바로 앞에 있는 웅장한 산맥! 캐나다 여행하면서 방문한 호수 중 가장 감탄이 나왔던 "보우 호" 호수마다 매력이 있지만 탁 트인 시야와 바로 앞 큰 산이 특징이다. 전망 포인트 외 산책로는 딱히 없기 때문에 사진찍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20~30분 정도면 충분히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구름띠를 두르고 있는 산 새하얀 눈으로 덮여 있는 모습이 묘한 느낌은 선사한다. 산을 배경으로! 📸 2024. 2. 6.
일본/오사카 여행 <햅파이브 관람차> 야경 햅파이브 관람차 오사카 가볼만한 곳! 오사카 주유 패스로 무료 입장 가능한 곳이다. 방문 당시 줄 서지 않고 입장 가능했다. 쇼핑몰과 연결되어서 지상 밖으로 나가지 않고 우메다역 6번 출구에서 5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다. 여기저기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빨간 배경의 "HEP FIVE" 글자 따라가면 된다. * 관람차는 7층 위치 입장료 1인당 600엔 (5세 이하 무료) 11:00 ~ 23:00 * 최종탑승 가능 시간 22:45 시내 한복판에 있는 빨간 관람차 한바퀴 도는데 약 15분 낮에 타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밤에도 오사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유료 입장은 아까울 것 같고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한다면 추천! 오사카 주유패스로 갈 수 있는 도 놓치지 마세요! 관람차 내부에서 바라본 시내 발 밑에 .. 2024. 1. 31.
캐나다/벤쿠버 로컬 음식 푸틴 <프리츠 Fritz> 프리츠 Fritz 캐나다 로컬 음식 알려진(?) 로컬 음식이 많지 않아 아쉬운 캐나다 여행 그런 와중에 여행 중에 알게된 사람으로부터 추천받고 찾아간 벤쿠버 프리츠(Fritz) 벤쿠버 가스타운쪽에 있는 곳인데 증기시계 보고 거리 구경하며 방문하였다. 📌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벤쿠버 게스타운 증기시계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거리에 있는 크지 않은 시계로 이름 그대로 한번씩 증기를 내뿜는 오래된 시계이다. 벤쿠버 여행하면서 관광지 검색하다가 방문하게 되었는데 blackforest.tistory.com 메뉴 구성 푸틴 요리는 단어에서 "러시아 인물"을 연상케 하는데 "감자 튀김에 치즈와 그레이비 소스를 뿌린 음식"이다. 구글 검색 결과에도 "putuin poutine" 인터넷 밈이 나오기.. 2024. 1. 27.
캐나다/밴프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 로키의 보석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위치한 호수 중 하나로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할 50곳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중 제일 아름답다고 소문난 넷째 딸 루이스 캘롤라인 앨버타 공주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고 한다. 호수를 내려다보는 산과 빙하는 여왕인 어머니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마운틴이라고 한다. 레이크 루이스와 주변 지역은 오랜 세월 원주민들에 의해 주로 이용되었고 19세기 후반 유럽인 탐험가들이 이곳을 발견했다고 한다. 공간이 큰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캐나다 밴프로 갔다면 필수 관광지라서 사람들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다. 레이크 루이스를 즐기는 사람들 유명한 만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보인다. 이곳에는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이 있는데 1911년 오픈했다고 한.. 2024. 1. 19.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게스타운 증기시계> 벤쿠버 게스타운 증기시계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거리에 있는 크지 않은 시계로 이름 그대로 한번씩 증기를 내뿜는 오래된 시계이다. 벤쿠버 여행하면서 관광지 검색하다가 방문하게 되었는데 거리에 있는 시계가 검색되어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꽤 여러 사람이 구경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듯하다. 시계 내부는 잘 관리되어서 그런지 깔끔하게 보존되고 있었다! 역사적 배경이 쓰여져 있다. 거리 구경하다가 가볍게 스윽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가까운 곳에 "하버 타워"가 있는데 캘거리 타워를 갔다와서 그런지 굳이 방문 하지는 않았다. 벤쿠버 도착하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찍은 거리 사진 노란 스쿨버스와 사거리 단풍국 이름에 걸맞게 적절히 물든 노랗고 빨간 단풍 나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트램 버스 어지러운 전선! 철탑 사..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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