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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33

교토 단풍 명소 <도후쿠지> 도후쿠지 교토 단풍 명소!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가을에 가기 좋은 사찰이다. 후시미이나리에서 도보로 16분이나 기차역에서도 멀지 않아서 다른 관광지와 연계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도후쿠지에 있는 건축물 08:30 - 16:30 (입장 종료 16:00) 입장료 1,000엔 정원 같은 공간이 있는데 해당 구간만 입장료 내고 들어갈 수 있었다. 금각사 처럼 특이한 사찰이 있거나 기요미즈데라처럼 풍경이 좋은 곳은 아니고 딱 걷기 좋은 산책로 느낌이다. 단풍 나무로 가득찬 공간 계곡물이 흐르는 아래로 잠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 한바퀴 도는 형태 도후쿠지 탐방로 📸 안에 있던 작은 사찰 단풍잎이 떨어진 공간 안에 뭐가 있을까 보았지만 특별한 건 보이지 않았다. 길게 이어진 목재 탐방로 가을 교토 여행시 단풍에 치.. 2024. 4. 4.
캐나다 스탠리 공원 <조이 자전거 대여점 Joe Bike Rentals> 조이 자전거 대여점 (Joe Bike Rentals) 캐나다 밴쿠버 스탠리 공원 근처 스탠리공원에서 산책만 하려다가 자전거 도로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다시 되돌아가 자전거 대여하기로 하였다. 스탠리 공원에 있는 여러 자전거 대여점 중 하나로 구글 검색하던 중 한국인 직원이 있다고 해서 리뷰를 살펴보니 후기도 나쁘지 않아서 선택! 전기자전거(E-Bike) 이용 요금 2시간 $29 3시간 $45 * 보증금도 필요 지급받은 헬멧! 도난 방지를 위해서 자전거 체인도 지급된다. 스탠리 공원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전기자전거 대여! 다리 근육을 혹사시키고 싶지 않다면 저닉자전거 추천해요! 휴대품 넣을 주머니도 있고해서 편하다. 가을 나무 아래에서 시원한 질주! 도보와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고 사람들 에티켓도 .. 2024. 4. 3.
캐나다 밴쿠버 <그랜드박 호텔> 후기 그랜드박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벤쿠버 에어포트 "NO" 그랜드박 호텔 "Yes" 예약 당시 분명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그랜드박 호텔이라고 간판이 되어 있었다. 구글맵에는 아직도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이라고 되어 있고 리뷰에는 다른 사람들도 비판적인 글들이 보인다. 장거리 비행 끝에 편한 숙소에서 머물고자 비싼 요금을 지불했건만 이에 대한 알림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그대로 셔틀 버스 전화하고 체크인을 진행하였다. 밴쿠버 공항에서 Courtesy Shuttles 적혀 있는 곳에 가면 각 호텔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부스가 있다. 장거리 여행 첫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숙소에서 휴식을 선택! 1층 로비 1층에 있던 식당 & Pub 객실 복도 트윈 침대! 우리.. 2024. 4. 1.
캐나다 일몰/야경 가볼만한 곳 <노스 밴쿠버> 노스 밴쿠버 캐나다 밴쿠버 일몰 & 야경 명소 노스 밴쿠버는 지명 그대로 북쪽에 있는 밴쿠버로 상대적으로 지대가 위쪽에 위치해서 조금 내려다보는 각도라고 한다. 수상 버스 타고 건너편으로 넘어간다. 지하철과도 잘 연동되어 있어서 좋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교통 수단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다. 건너편에 있는 퀸즈 마켓 먹거리를 포함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가볍게 둘러볼 수준은 되는 것 같다. 일몰 기다리기 위해 구매한 Beef 샌드위치 고기가 너무 질겅질겅 씹혀서 이빨 나가는줄 알았다 주기적으로 오가고 있는 수상 버스 경비행기 바로 앞에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있어서 바람이 자주 불긴 했지만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다. 연인끼리 오는 사람 친구끼리 오는 사람 난간에는 자물쇠도 잠겨 있었다. 📌 벤쿠버 .. 2024. 3. 31.
캐나다 밴쿠퍼 거리 피자 <Romano's Pizza> Romano's Pizza 캐나다 밴쿠버 거리 돌아다니다가 거리에 진열되어 있는 피자를 보고 우연찮게 방문! 한 조각에 $3.10 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맛이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기대이상이라서 놀라웠던... [매장 내부] [매장 외부] 길거리 감성 있는 테이블 의자 시선을 자극했던 피자 종류를 가리지 않아서 직원한테 뭐가 제일 잘 나가는지 물어봤다. 추천 받은 피자 앞서 캐나다 로컬 요리 "푸틴"을 먹고난 후여서 1인 1조각피자만 하였다. 📌 프리츠 Fritz 캐나다/벤쿠버 로컬 음식 푸틴 프리츠 Fritz 캐나다 로컬 음식 알려진(?) 로컬 음식이 많지 않아 아쉬운 캐나다 여행 그런 와중에 여행 중에 알게된 사람으로부터 추천받고 찾아간 벤쿠버 프리츠(Fritz) 벤쿠버 가스타운쪽에 있는 blackfor.. 2024. 3. 30.
캐나다 밴프 <페이토 레이크 Peyto Lake> 페이토 레이크 (Peyto Lake) 캐나다 밴프 요호 국립 공원 밴프 버스 투어 중 방문했던 호수 중 하나로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은 호수이다. 주차장에서 10분정도 걸아거면 전망대에 도착한다. 주차장은 대형과 소형 잘 구분되어 있어서 렌트 차량도 부담없이 주차할 수 있다. 울거진 나무 아래 길도 잘 되어 있는 편! 중간부터 산길로 이어지는데 다른 관광객도 꽤 있는 편이라서 소형/대형 주차장 방향만 잘 생각해서 다니면 된다. 캐나다 로키 산맥 풍경 볼때마다 신기하다. 페이토 호수 전망 포인트! 저 멀리서부터 얕은 물줄기가 흘러 오고 있다. 작은 물줄기가 커다란 호수로 이어진다. 캐나다 밴프 특유의 색을 지닌 호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전망대 아래로도 갈 수 있다. 비교적.. 2024. 3. 29.
캐나다 캘거리 숙소 <Best Western Plus Suites Downtown 호텔> 후기 Best Western Plus Suites Downtown 호텔 캘거리 가성비 숙소 비싼 물가의 캐나다 캘거리 옐로 나이프 넘어가기 전 하루 정도 숙박할 곳을 검색하다가 적당한 가격의 호텔로 정하였다. 1층 로비 전용 주차장 존재! 조식도 포함되었고, 가격대비 방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다. * 보증금 환불 확인 필요 100$ 전자 렌지를 포함한 조리 공간도 존재 냉장고에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져 있고, 그릇과 컵이 조금 있긴 했다. 크지 않은 화장실 제공 물품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숙소 근처에 BBQ 치킨이 보여서 방문! K-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었다. 왠지 반가우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나라 황금 올리브 치킨 Golden Fried Chicken 그리웠던 떡볶이와 함께! 아침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 2024. 3. 28.
일본/교토 야경 <야사카 신사> 탐방 야사카 신사 일본 교토 신사 입장료도 없고, 연중 무휴인데 청수사 근처라서 저녁에 연계 방문 하였다. 장소가 크지는 않지만 야간 라이트업이 잘 되어 있어서 교토 관광지가 대부분이 낮에 운영시간이 끝나는 것을 생각하다면 여행 일정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서기 656년에 고구려에서 온 사람들이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의 3대 마츠리(축제)인 기온 마츠리가 열리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일본 신사의 가치를 잘 모르지만 여러 구조물이 보인다. 타코야키, 야키소바, 링고아메 등 다양한 노점도 있었다. 일본 와서 아직 오뎅을 먹지 않아서 선택! Best 메뉴라고 적혀 있는 애들로 한개씩 줍줍 10엔빵도 보인다. 야사카 신사 작은 공간 야사카 신사 서루문 그 앞에서 마주한 기온거리 양옆 구조와 신호 받고 있는 .. 2024. 3. 25.
캐나다 밴쿠버 관광지 <스탠리 공원> 스탠리 공원 캐나다 밴쿠버 여행 밴쿠버 필수 관광지로 규모가 엄청 큰 공원이다! 자전거 도로와 도보가 잘 구분되어 있어서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에게도 큰 인기 있는 곳! 처음에는 자전거 탈 생각없이 가볍게 산책하고 와야 겠다는 마음으로 중간까지만 둘러보았는데... 길 중간에 마주했던 동물들 자연친화적인 공원! 바다와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자전거만 탔다면 오히려 스탠리 공원의 숨은 매력을 놓칠뻔 했을 것 같다.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웨딩 스냅 찍는 커플 가족 사진 남기는 사람들 일상의 여유가 느껴지는 장소 였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다시 되돌아가 전기 자전거 대여! 바닷길을 따라 시원하게 달리는 자전거! 새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몇몇 여행객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 찍기 바쁘다. 벤.. 2024. 3. 9.
캐나다 밴프 <네츄럴 브릿지> 후기 네츄럴 브릿지 Natural Bridge 캐나다 밴프 요호 국립 공원 버스 투어 중 방문한 관광지 말그대로 자연이 만든 다리 키킹 호스 강의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 암석 바위를 뚫었다고 한다. 원래는 폭포처럼 흐르는 모습인데 작은 구멍을 통해 세월을 거듭하다보니 결국에는 강물 모습이 되었다. 캐나다 밴프 특유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강가 가이드 분들은 위험할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말라고 했지만 안내를 무시하고 가까이 가는 관광객도 보인다. 울창한 나무, 푸른 강물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가까이 보면 좋겠지만 무리하게 접근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 브릿지 구경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호수, 에메랄드 호수 투어를 하고 온 뒤였기에 상대적으로 감동이 더 크지 않.. 2024. 3. 5.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원더 크루즈> 원더 크루즈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도톤보리 강을 보다보면 순회하는 크루즈를 목격할 수 있다. 사람 많은 오사카 도톤보리 일본에서 맛고장 지역으로 유명한 오사카 강남이나 홍대처럼 밤에 유동인구가 더 많은 곳이다. 도톤보리 원더크루즈는 리버크루즈와 함께 난바에 있는 강을 따라서 도톤보리 지역을 관광하는 크루즈이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원더크루즈가 사이트예약이 가능해서 선택하였다. 예약 방식이나 직원 서비스에서 차이가 있는 듯 하였다. - 원더 크루즈는 온라인 인터넷 예약 가능 (12인승) - 리버 크루즈는 현장에서만 예약 가능 (40인승) 리버 크루즈와 원더 크루즈 모두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원더 크루즈의 경우 사이트 예약하고 매표소 방문해서 오사카 주유 패스를 보여주면 되었다. (주유패.. 2024. 3. 1.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오로라 투어 오로라 투어인생에서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여행 캐나다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여행지 옐로나이프 오로나 투어를 목격으로 블루버드 여행사로 예약 진행하였다. 4일 일정으로 비수기 기준 CAD 455 이었다. (숙소 요금 별도) * 해당 지역에 여러 오로라 투어 업체가 있긴함 1일차 작은 지역인 옐로나이프 숙소도 많지 않은 편인데 가성비 괜찮은(?) 샤토노바 호텔에서 3박 예약! 옐로나이프에서도 외곽쪽에 위치해서 오로라 투어 셔틀 출발전 마지막에 들리는 호텔이면서 투어 끝나고 첫번째로 내리는 숙소이기도 하다. 여러 오로라 투어 업체가 있기 때문에 예약한 업체와 잘 Contact 해야 한다. 예약 시기에 따라 비용 차이도 큰 것 같다. 오로라 투어 시간 10시 출발해서 새벽 3시까지! 다시한번 활동..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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