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루이스
캐나다 로키의 보석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위치한 호수 중 하나로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할 50곳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중
제일 아름답다고 소문난 넷째 딸
루이스 캘롤라인 앨버타 공주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고 한다.
호수를 내려다보는 산과 빙하는
여왕인 어머니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마운틴이라고 한다.
레이크 루이스와 주변 지역은
오랜 세월 원주민들에 의해 주로 이용되었고
19세기 후반 유럽인 탐험가들이 이곳을 발견했다고 한다.
공간이 큰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캐나다 밴프로 갔다면 필수 관광지라서
사람들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다.
레이크 루이스를 즐기는 사람들
유명한 만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보인다.
이곳에는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이 있는데
1911년 오픈했다고 한다.
저렴한 1박 가격이 100만원 정도라고 해서
선뜻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숙박하면서 레이크 루이스를 마음껏 산책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순간이 될 것 같다.
캐나다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지만
방문 당시 비가 와서 많은 아쉬움이 있다.
맑은 날씨로 인해 시야가 탁 트였다면
분명 절경임은 분명하다.
카누 체험도 가능해서
시간적 여유가 되면 이곳에서 즐겨보면 좋을 것 같다.
산 속에 호텔도 하나의 풍경이 될 것이다.
레이크 루이스 물가
캐나다 밴프에서 마주한 외국 새
비슷한 녀석이 호숫가에도!
캐나다에 마주한 까치
해외에서 봐서 그런것인지
실제로 자연의 기운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튼튼해보인다.
비가와서 호텔 카페로 피했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추천하지 않는다.
브리또, 치킨 파니니, 핫초코 2개
(Tip 포함) $54.52 결제 했다.
먹을것을 따로 챙겨가면
여행 비용을 아낄 수 있다.
📸
작성된 내용은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관적인 내용은 참고자료로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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