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연 폭포
제주 3대 폭포(정방, 천지연, 천제연) 중 하나!
📌 천지연 폭포는
서귀포쪽에 있고 천제연 폭포는 중문에 있다.
전용 주차공간이 있는데
규모도 크고 대형과 소형 주차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내부에는 화장실 없기에
주차장쪽 화장실을 미리 이용 추천!
매일 09:00 ~ 18:00
입장 마감 17:10
* 일몰 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입장료>
성인 2,500원
청소년/어린이 1,350원
* 경로자/장애인 무료
<총 이동 소요시간>
약 50분 내외
천제연 폭포는 3개의 폭포로 나뉘어져 있다.
<구간별 소요시간>
• 매표소 ~ 1폭포 (7분 내외)
• 1폭포 ~ 2폭포 (10분 내외)
• 2폭포 ~ 선임교 (6분 내외)
• 선임교 ~ 3폭포 (20분 내외)
계단이 많기 때문에
유모차와 휠체어로는 들어가기 힘들다.
제 1 폭포 높이 22m, 수심 21m
비가 오지 않은 시기에는 폭포수가 보이지 않는다.
비가 많이 내려
하천수가 흘러 내려 올 때 볼 수 있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비 많이 오는 날에 볼 수 있는 또 다른 폭포
📌 엉또 폭포
주상절리형 암벽과 에메랄드 빛
📌 주상절리대에서 보던
암벽을 다시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폭포수가 없더라도 절경이다.
제 2폭포 가는길
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조면암이 섞인 안산암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
제 2폭포 전망대
천제연 폭포는
'신선이 내려와 목욕을 한다'의미로
'하늘의 연못' 이라고도 한다.
제 1폭포와는 또 다른 매력
전망대 포인트에 있던 현폭사후 설명
제 2폭포에서 선임교와 제 3폭포 가는 방향
중간에 있는 갈림길
4.3 사건 위령탑과 위령비가 세워져 있다.
가성비 생각한다면 여기서 매표소쪽으로 다시 나가는것도 좋다.
아치형 모양의 선임교
옥황상제가 모시던 칠선녀가 옥피를 불며 내려와 노닐다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어
칠선녀 다리라고 부른다.
사진에는 제대로 담기지 않았지만
마치 하늘로 올가는 듯한 다리였다.
선임교에서 바라본 천제연 계곡
여미지 식물원 전망대도 빼꼼 보인다.
제주도 남쪽 바다도 펼쳐진다.
"제 3폭포까지는 거리가 상당한데
1, 2폭포보다도 풍경이 더 좋다고 할 수도 없어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라는 글을 읽었어도 도전한 제 3폭포...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시간이 여유롭거나
산책이나 폭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권장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달팽이
제 3폭포 전망대
옆에서 지켜보는 방향으로
1, 2 폭포보다 규모가 크지도 않고
주변이 나무로 덮여있기도 하였다.
딱 아래 사진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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