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에 참고자료로 권장 드립니다. 😃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500-44
세화 해변에 위치한 <세화민속 오일시장>
제주 전통시장으로 5일 단위로 주기적으로 운영되는 전통 시장입니다.
근처에 해녀 박물관이 있는 만큼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세화민속 오일시장은 매월 5일, 10일 단위로 열립니다.
ex)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 제주도 지역마다 열리는 일자가 다른데, 아래 링크 참조해주세요ㅎ
→ https://market.jeju.kr/pages.php?p=9_50_1_1
규모가 있는 만큼 주변 무료 공영 주차장이 크게 있습니다.
굉장히 넓은 편이어서 사람이 몰리는 장날에도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제주 동부를 대표하는 시장인 만큼 의류 / 잡화 / 야채 / 청과 / 특산물 등
다양한 물품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전통시장에 비해 큰 편은 아니지만 반대로 작은편도 아닌
중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세화시장은 크게 정해진 운영시간은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해가 뜨면 상인들이 자리잡아 시작하고 준비한 물품이 없어지면 바로 접는거 같았습니다.
오전 11시쯤 방문했을 때에도 이미 품절된 상품도 있었고,
전해듣기로는 오후 1시쯤 넘어가면 파하는 분위기라고 하시네요
바깥쪽 부터해서 안쪽까지 쭈욱 이어져 있고
정문(?)과 주차장과 멀기도 하고 여러 입구(?)가 있는 듯 했습니다.
식물 & 씨앗
각종 과일
육지로 돌아갈 때, 공항에서 사는 것보다 지역 시세와 비교해서 구매하세요~
타지역으로 택배 보낼 수도 있는것 같네요
ex) 실제 맛 차이는 있을 지 모르겠지만...👀
3kg 기준으로 공항에서는 43,000원인데 시장에서는 25,000원 하더라구요
※ 귤도 재배 방법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해산물
각종 채소
먹거리
생활 용품
젓갈
도시 속에서 상품이 진열된 마트를 주로 이용하다가
북새통 같은 시장을 방문해보니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오일장 특유의 따뜻함과 상인들이 사는 세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종달리 마을과는 또 다른 제주스러움을 느껴지는 곳입니다.😊
▶ [제주/동부] 제주스러움이 묻어있는 종달리 마을 (feat. 책약방)
근처에 세화 해변도 보이고 소품샵, 카페들도 있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ㅎ
카페
▶ 독특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세화 해변 <카페 라라라>
* 제가 아직 방문해보지 못한 세화 카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소품샵
▶ <세화 소품관> (← 시장 입구 바로 옆에 위치)
▶ <세화점방> (← 카페 공작소 바로 옆에 위치)
아래 두 곳은 세화마을 내부에 위치해 있어서 시장과는 거리가 있어요ㅎ
▶ <아코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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