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지식을 채울 수 있는 <커피박물관 바움(Baum)>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에 참고자료로 권장 드립니다. 😃

- 전화: 064-784-2255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빛의 벙커> 바로 앞에 <커피박물관 Baum> 있습니다.

빛의 벙커 관람 후 커피 마시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입장 전/후에 들러보기 나쁘지 않아요

 

메뉴 구성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데, 커피박물관 답게 다양한 커피 종류가 있습니다.

- 아메리카노 5,500원

- 에스프레소 5,000원

- 바움라떼 7,000원

- 아인슈페너 7,500원

- 카페라떼 6,000원

- 바닐라빈라떼 6,500원

- 카푸치노 6,500원

- 아포카토 8,000원

 

바로 옆에는 디저트도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1층은 라운지 같은 형태로 커피 관련 역사와 도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핸드그라인더와 찻잔세트가 진열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커피 역사부터 제조방법 등 다양한 내용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되는 것인지 로스팅 할 수 있는 시설도 있는 것 같습니다.

 

1층 야외에는 테라스가 있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2층에는 테이블에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크게 있습니다.

테이블간 간격이 크고, 여러 종류의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 음미하면서 얘기하기 좋아보입니다.

평소 커피는 살기 위해(?) 습관적으로 마셔서 그런지

커피 맛에 민감하지 않은 편인데, 여기서 마시는 커피는 맛을 음미하며 마셔보았는데

맛이 다른 곳과 달리 진한 풍미가 있는 것 같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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