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수수민박 게스트하우스> 후기

아늑하고 따듯했던

수수민박 게스트하우스

 

 

📍 제주 서귀포시 색달로81번길 61

입실: 16시 30분 ~ 23시 30분

퇴실: 10시 30분

 

 

숙소 뒤편에 있는 도로에

차량을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조금 외진 곳이라서 한적한 편인데

인기 있는 게스트하우스이기에

뚜벅이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반겨주고 있는(?) 강아지

 

 

식물로 뒤덮여 있는 건물이

인상적이다. 👀

 

 

현실에서 여러 문제에 부닥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따뜻한 날씨에는

투숙객들이 야외로 나와

작은 파티도 한다.

 

 

2층 테라스

 

 

수수민박에서 바라보는 제주 서귀포 전경

 

 

2층 남자 숙소

* 1층은 여자 손님용

 

 

이전 여행객들의 발자취

 

 

방명록도 빼곡한 거 보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이 보인다.

 

 

석식

메뉴는 매일 다르며문자로 당일 참가 인원을 확인한다.

(저녁은 추가 비용 필요)

 

 

다른 숙박객과 얘기하면서 저녁 먹는데

처음에는 어색하더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여행, 연애, 인생 등

재밌는 이야기 보따리를 꺼낸다.

 

 

조식

계란후라이, 샐러드, 사과, 빵

우드 소재 식기를 이용하니 느낌이 다르다.

* 숙박 시 다음날 조식 무료 제공

 

 

퀄리티 Good

조식 메뉴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비슷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