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첫 돈 공부> 책 리뷰 📚

제목: <아빠의 첫 돈 공부>

저자: 박성현

발간: 2019. 09. 17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돈 공부를 왜? 어떻게 할까? 🤔

주식 / 부동산 / 절약 등 재테크가 중요한 시대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원하는 「경제적 자유」

어딘지 모를 종착점을 향해 저마다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가진 것 없이 시작하여

근로소득만을 밑천으로 부동산, 달러, 주식에 투자해

50억 원의 자산가로 거듭났다고 한다.

 

네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는

자기 자녀를 위해서 혹은 다른 누군가에 조언을 받았듯이

다른 누군가에게 「글」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집필하였다고 한다.

 

재테크 입문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나중에 어엿한 부모가 되고, 다른 사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자연스레 이 책을  읽게 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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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아래와 같다.

1장) 일해서 아끼는 돈
2장) 모아서 키우는 돈
3장) 알아야 지키는 돈
4장) 자본이 되는 돈
5장) 돈 버는 돈
6장) 잡아야 잡히는 돈

1장(일에서 아끼는 돈) 에서는 「월급쟁이」로서의 한계를 보여준다.

과거 저축을 통해서 부를 늘리는 것이 가능했다면

현재는 그러하지 못한 현실을 수치를 통해 알려준다.

 

우스갯소리로 대학동기들을 만나 하는 소리가

학부생 당시 집을 샀어야 되었다고 말한다.

물론 그때도 지금처럼 그만한 돈이 없다. 😂

📌 평범한(?) 직장인.. 1억 모으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평범한(?) 직장인.. 1억 모으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문맹보다 심각한 금맹

 

그럼에도 우리는 「일을 해야 한다」 라고 한다.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내용을 2장(모아서 키우는 돈), 3장(알아야 지키는 돈)에서 엿볼 수 있다.

 

4장 부터는 본격적으로 돈관리하는 하는 것에 있어서

알아야 하는 사항(은행과 친해지기, 주식, 부동산)에 대해서 소개되는데

종잣돈을 모았다면 이를 활용하는 단계라고 한다.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는 노예들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책의 중간중간에 자녀에게 「자본주의」 에 대해 눈높이 교육을 해주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집필되어 있어서

구체적인 「How To」 를 다루지는 않지만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재테크 방향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 주식 투자에 있어서 가져야할 자세   

주식 투자에 있어서 가져야할 자세

 

특히, 6장 챕터 中 <내가 사회 초년생이라면> 276p. 에서

1 단계: 급여 혹은 자영업을 통한 수입
          즉, 노동을 통해 매월 현금 흐름을 만든다.
2 단계: 절약과 저축을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은다.
3 단계: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린다.

지금의 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고,

사회 초년생으로서 많은 자극을 받은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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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재테크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회사 연봉만으로도 「내 집 장만」 이 어려운 현실

너무나도 크게 벌어져 있는 부의 격차을 좁히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그 차이는 더 커지기만 할 뿐이다.

 

재테크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느껴질 수 있는 책이지만

책 제목 <아빠의 첫 돈 공부>만큼 

처음 공부를 하려는 사람이 보면 좋은 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