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백패킹 명소 <우도 비양도>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섬속의 섬 <우도 비양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3대 백패킹 명소로 유명합니다.

 

순환버스가 정차하는 비양도 입구에서

야영지 까지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우도에는 크게 2가지 버스가 있습니다.

    • 해안도로 관광 순환 버스 (배차가 짧은 편)

    • 우도 마을버스 (배차가 긴 편)

순환 버스는 배차가 짧고 비양도 입구까지 와서 좋지만

백패커에 승차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

 

백패커는 섬 내부로 들어가는 우도 마을버스를 타야 합니다.

마을 버스는 비양도 입구가 아닌 <조일리 사무소> 위치에 하차하는데,

비양도 입구까지 6~8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버스 하차 후 야영지까지는 총 20분 정도 걸리는 거죠.

 

우도 비양도는 우도로부터 120m 떨어져 있는데

좁은 폭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차 한대 정도 지나갈 수 있는 폭으로

잠시 비켜줄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센스가 필요한 구간 입니다. 👀

 

바다 속 해산물을 캐러갈 수 있는 계단과

미역을 말리고 있네요

 

도로를 지나쳐서 도착한 입구 부근에는

승마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근처에 위치한 숙소 겸 1층 카페

찾아보니 <등머울 펜션> 이라는 곳 같네요

 

#우도봉과 우도 등대

 

야영지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이용하시다면 편하게 캠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앞에 화장실도 있긴 합니다.

 

안쪽에는 등대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목도 있는데

밀물 시간대라서 그런지 진입금지 상태였습니다.ㅜㅜ

 

왜구 침입에 대비한 봉화대(망루)와 비석

 

#우도 비양도의 야영지

📌 우리나라 3대 백패킹 명소

    • 비양도 (우도)

    • 선자령 (강원 평창군 대관령)

    • 굴업도 (인천 웅진군)

 

바닷가이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편입니다. 💨💨💨

바다 앞 보다는 안쪽에 텐트 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버스 정류장 앞에 편의점이 있고, 

비양도 안에는 <해녀의 집> 식당만 있었습니다.

필요한 물품은 들어가기 전 편의점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가게 앞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소라

 

드넓은 들판과 바다 View 끝내줘요 ㅎㅎ

But 야영목적이나 차가 없다면,,,🤔

우도 비양도를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버스 정류장과 거리가 있기도 하고

우도에는 다른 더 좋은 View도 많기에,,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우도)

• 맑고 투명한 바다색의 <하고수동 해변>

• 우도봉 (feat. 소머리 오름, 우도 등대) 방문 후기　

• 코발트색 푸른 바다 <서빈백사>　

• 비취색 바다와 검은 절벽이 돋보이는 <검멀레 해변>　

•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맛집 <지미스(Jimmys IceC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