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인계동 <효원공원> 후기

효원 공원

도심 속 힐링 공간

수원 중심부 수원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공원으로
복잡한 인계동 거리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공원 옆에 도로 갓길 주차가 가능하지만
공간이 많지 않아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해야 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되돌아 보는 여유

효원공원 종합 안내도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와 운동기구 보인다.

 

효원 공원 독특한 나무 수풀
그래도 나름 모양을 잡고 있기 한데
뭔가 살짝 디테일 부족함이 느껴지긴 한다.

‘효원(孝園)’이라는 이름은
수원시의 시정 이념인 "효(孝)"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SUWON

하얀 조명구와 작게 피어있는 꽃밭이 잘 어울린다.

공원 중간에는
(여름철) 물분수가 나와서 가족 나들이로도 좋을 것 같다.
공원 맞은편에 아파트가 보이는데
동네 주민이 주로 오는 것 같다.

물충전하면 서로 뛰놀기 바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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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원

수원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광둥성 포산시와의 문화 교류로 조성된 정원
중국식 정자와 한국 전통 양식의 조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월화원 이용 안내문>

• 음식물과 음료수 반입 금지
• 반려동물 동반 입장 X
• 연못에 들어가지 마세요
• 09:00 - 22:00

내부 구성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구조물
데이트나 산책 코스로 추천!
사진 맛집으로도 사람들에게 인기 잇는 곳이다.

 

 

중연정

[우정]

땅을 파내어 연못을 만들고 파낸 흙으로 산을 만들었다.
정원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월화원과 효원공원의 초점이 된다.

정자의 지붕을 두 개 층으로 지어 높임으로서 돋보이게 하였다.
중연정은 또한 영남 원림건축의 다채로운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배롱나무 명소이기도 한데
여름철 낮에 방문해보니 푸릇푸릇함
주변을 채우고 있다.

 

 

📌 광교 호수공원

야경🌃이 인상적인 <광교 호수공원> 산책

 

📌 월화원

[수원/인계동]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 화성행궁 야간개장

행궁동 저녁 산책 <화성행궁 야간개장>

 

📌 노을빛 전망대

수원제일교회 <노을빛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