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이태원 가볼만한 곳 <리움 미술관>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 전화: 02-2014-6900
-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 운영시간 10시 ~ 18시
*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 마감시간: 17:30분

리움 미술관

삼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립 미술관으로
2004년 개관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다.

무료 주차 공간이 있는데
공간이 크지 않은 편이다.
안쪽에 지하 3층으로 가는 차량용 E/V 도 있긴하지만
그럼에도 많지 공간이 많지 않아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당.

자동차용 승강기
엔진 정지 및 주차 브레이크 후
주차 희망하는 층의 버튼을 누른다.
차량이 앞으로 가면 광센서로 승강기 호출은 자동으로 된다.

도착 후 문이 열리면 차를 움직여 탑승
지하 2층은 주차장이 아니므로 지하 3층 선택
CLOSE 버튼을 누르고
승강기 이동 후 표시판 녹색 신호등을 기다린다.

'리움'은 이병철의 영문 Lee와 Museum의 Um을 합성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락커가 있어서 무거운 짐이 있으면 보관해주면 될 것 같다.
10명 이상 단체는 사전 온라인 예약 후 관람 가능

로비에는 매표소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음료 반입이 안되므로 참고!

로비 홀 중앙에서 보이는 천장
나중에 4층으로 올라가서 한층씩 내려오는데
이때 이 구조물 계단을 이용하며 내려간다.

4층으로 E/V 타고 이동
상설전(현대미술, 고미술)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옛 물품들이 잘 보관되어 있는데
사실 작품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었다.

 

4층에서 어느정도 구경하고나니
밑에서 보았던 구조물

호흡(김수자)

천장에서 들어오는 빛을 이용하여 스펙트럼을 만든 작품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상대방을 찍어주는 포토존이기도 하다.

계속해서 내려가면
다른 층에 있는 작품을 감상을 이어간다.

 

은제 아미타여래 삼존 좌상

고려 후기에는 아미타여래, 관음보살, 지장보살로 구성된 불상이 상당수 만들어졌다.

관음 보살상 내부에서는 불상 조성에 참여한 시주자의 명단 등을 기록한 문서가 발견되었는데
1383년 500명이 넘는 승려와 신도들이 모여 이 삼존상을 제작하여 모셨다고 한다.

금동 대탑

불교가 크게 융성했던 고려시대 불탑으로 많은 재화와 인력이 필요한 큰  탑을 만들기 어려웠기 때문에
단단한 금속으로 작은 탑들을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백자청화 운룡문

커다란 항아리에 용을 그려 장식한 것으로
왕실에서 궁중의 행상에 사용하였던 용기

왕실 존엄의 상징적 의미가 깃들여 있?고
여의주와 함께 구름속을 헤치고 있는 용을 묘사

그 외의 작품들

중력의 계단 (올라퍼 엘리아슨)

신비한 노랏빛 계단으로 LED 조명과 거울을 활용해 태양계를 재현한 작품
작가는 아이슬란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 자연에 대한 관심을 미술관 안의 자연 현상으로 구현했다.

작가는 반원의 1/4 원 형태의 조명을 천장에 설치했는데
이 조명들은 거울에 반사되면서
완전한 원형을 만들어 여덟 개의 행성과 태양을 원래의 비례대로 나타낸 것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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