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유산 <종묘>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서울 중심부(종로)에 위치한 종묘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공간

조선 왕조의 선조와 왕비를 모시는 곳으로
한국 전통 건축과 조선 시대 역사 및 제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 매표소에서 발권 후 입장 가능

조선시대 특유의 누각

방문 당시
역사 해설 관광으로 오는 사람들도 보인다.
겨울철로 들어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종묘는 1394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건립한 왕실 사당으로
본전과 영녕전, 그리고 주변의 여러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도로가 넓게 구성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다.

본전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는 중심적인 공간
영녕전은 본전에 모시지 못한 신위를 위한 별도의 공간
매년 전통 제례인 종묘제례와 이를 동반하는 종묘제례악이 거행된다.

 

잠겨져 있는 문

고즈넉한 분위기 속
잠깐의 산책

종묘대제는 조선왕조의 사당인 종묘에서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지를 지내는 의례로
1년에 5번 지냈으나
현재는 매년 5월 첫번째 일요일과 11월 첫번째 토요일에 봉행되고 있다고 한다.

모형으로 보면 이런 모습

청솔모 한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옛 장소에서 자연의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길게 이어지는 돌길

사람들이 각자의 보폭으로
따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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