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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캐나다21

캐나다 캘거리 숙소 <Best Western Plus Suites Downtown 호텔> 후기 Best Western Plus Suites Downtown 호텔 캘거리 가성비 숙소 비싼 물가의 캐나다 캘거리 옐로 나이프 넘어가기 전 하루 정도 숙박할 곳을 검색하다가 적당한 가격의 호텔로 정하였다. 1층 로비 전용 주차장 존재! 조식도 포함되었고, 가격대비 방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다. * 보증금 환불 확인 필요 100$ 전자 렌지를 포함한 조리 공간도 존재 냉장고에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져 있고, 그릇과 컵이 조금 있긴 했다. 크지 않은 화장실 제공 물품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숙소 근처에 BBQ 치킨이 보여서 방문! K-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었다. 왠지 반가우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나라 황금 올리브 치킨 Golden Fried Chicken 그리웠던 떡볶이와 함께! 아침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 2024. 3. 28.
캐나다 밴쿠버 관광지 <스탠리 공원> 스탠리 공원 캐나다 밴쿠버 여행 밴쿠버 필수 관광지로 규모가 엄청 큰 공원이다! 자전거 도로와 도보가 잘 구분되어 있어서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에게도 큰 인기 있는 곳! 처음에는 자전거 탈 생각없이 가볍게 산책하고 와야 겠다는 마음으로 중간까지만 둘러보았는데... 길 중간에 마주했던 동물들 자연친화적인 공원! 바다와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자전거만 탔다면 오히려 스탠리 공원의 숨은 매력을 놓칠뻔 했을 것 같다.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웨딩 스냅 찍는 커플 가족 사진 남기는 사람들 일상의 여유가 느껴지는 장소 였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다시 되돌아가 전기 자전거 대여! 바닷길을 따라 시원하게 달리는 자전거! 새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몇몇 여행객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 찍기 바쁘다. 벤.. 2024. 3. 9.
캐나다 밴프 <네츄럴 브릿지> 후기 네츄럴 브릿지 Natural Bridge 캐나다 밴프 요호 국립 공원 버스 투어 중 방문한 관광지 말그대로 자연이 만든 다리 키킹 호스 강의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 암석 바위를 뚫었다고 한다. 원래는 폭포처럼 흐르는 모습인데 작은 구멍을 통해 세월을 거듭하다보니 결국에는 강물 모습이 되었다. 캐나다 밴프 특유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강가 가이드 분들은 위험할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말라고 했지만 안내를 무시하고 가까이 가는 관광객도 보인다. 울창한 나무, 푸른 강물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가까이 보면 좋겠지만 무리하게 접근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 브릿지 구경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호수, 에메랄드 호수 투어를 하고 온 뒤였기에 상대적으로 감동이 더 크지 않.. 2024. 3. 5.
캐나다 캘거리 관광지 <캘거리 타워> 캘거리 타워 전날 캘거리에 도착하고 숙소 돌아가는 길에 반짝 반짝 빛나는 캘거리 타워보고 다음날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도 잘 안 나올거 같아서 가지말까 했는데 캘거리에서 할게 없어서 일단 방문해 보았다. 근데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서 이 포스팅을 보고 있다면 심사 숙고 해보시길 추천한다. 1층 벽면에 보이던 전세계에 있는 타워 남산타워와 도쿄타워도 보인다. 남산타워 서울 일몰 & 야경 명소 남산타워 서울 랜드마크! 일몰 & 야경 명소 케이블카에서 남산타워 정상까지 "걸어서" 소요시간 25분 내외 (휴식 시간 제외) 남산타워 입구에 케이블카가 있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주차 blackforest.tistory.com 엘레베이터 타고 단숨에 전망대 층으로 이동! E/V 앞에 직.. 2024. 2. 20.
캐나다/밴프 <모레인 호수> 관광 후기 모레인 호수 캐나다 밴프 요호 국립공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버스 투어로도 많이 오는 듯하다. 캐나다 호수 중에서도 관광하기 좋은 곳! 모레인 호수 (Moraine Lake) 눈/비오는 날 방문해서 사진 건지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버스 투어 예약이라서 취소할 수도 없고...ㅠㅠ 비가 왔다가 눈이 왔다가 산지라서 그런지 날씨가 버스 타고 이동하던 중에도 수시로 바뀐다. 위에서 바라보기 위해서 광장 같은 공간을 올라간다. 10분 정도면 올라갈 수 있는 거리이다. 눈이 와서 제대로 보이려나 걱정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버스 안에서 계속 대기할 수도 없으니 일단 가본다. 눈이 오고 있는 현장 큼지막한 바위가 많았지만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올라갔다가 원점회귀하는 코스 이다. 뭔가 뿌옇지만 넓은 호수가.. 2024. 2. 18.
캐나다/밴프 여행 <보우 레이크 Bow Lake> 보우 레이크 (Bow Lake) in 밴프 요호 국립공원 지역 특성상 버스 타고 이동 중에도 비가 왔다 안왔다.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 마주한 맑은 날씨! 관리 사무실인지 숙소인지 모르겠지만 건물 한채도 보인다. 짧은 숲길을 조금 지나치면 엄청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잔잔한 호수! 바로 앞에 있는 웅장한 산맥! 캐나다 여행하면서 방문한 호수 중 가장 감탄이 나왔던 "보우 호" 호수마다 매력이 있지만 탁 트인 시야와 바로 앞 큰 산이 특징이다. 전망 포인트 외 산책로는 딱히 없기 때문에 사진찍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20~30분 정도면 충분히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구름띠를 두르고 있는 산 새하얀 눈으로 덮여 있는 모습이 묘한 느낌은 선사한다. 산을 배경으로! 📸 2024. 2. 6.
캐나다/벤쿠버 로컬 음식 푸틴 <프리츠 Fritz> 프리츠 Fritz 캐나다 로컬 음식 알려진(?) 로컬 음식이 많지 않아 아쉬운 캐나다 여행 그런 와중에 여행 중에 알게된 사람으로부터 추천받고 찾아간 벤쿠버 프리츠(Fritz) 벤쿠버 가스타운쪽에 있는 곳인데 증기시계 보고 거리 구경하며 방문하였다. 📌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벤쿠버 게스타운 증기시계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거리에 있는 크지 않은 시계로 이름 그대로 한번씩 증기를 내뿜는 오래된 시계이다. 벤쿠버 여행하면서 관광지 검색하다가 방문하게 되었는데 blackforest.tistory.com 메뉴 구성 푸틴 요리는 단어에서 "러시아 인물"을 연상케 하는데 "감자 튀김에 치즈와 그레이비 소스를 뿌린 음식"이다. 구글 검색 결과에도 "putuin poutine" 인터넷 밈이 나오기.. 2024. 1. 27.
캐나다/밴프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 로키의 보석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위치한 호수 중 하나로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할 50곳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중 제일 아름답다고 소문난 넷째 딸 루이스 캘롤라인 앨버타 공주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고 한다. 호수를 내려다보는 산과 빙하는 여왕인 어머니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마운틴이라고 한다. 레이크 루이스와 주변 지역은 오랜 세월 원주민들에 의해 주로 이용되었고 19세기 후반 유럽인 탐험가들이 이곳을 발견했다고 한다. 공간이 큰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캐나다 밴프로 갔다면 필수 관광지라서 사람들 발걸음이 끊기지 않는다. 레이크 루이스를 즐기는 사람들 유명한 만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보인다. 이곳에는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이 있는데 1911년 오픈했다고 한.. 2024. 1. 19.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게스타운 증기시계> 벤쿠버 게스타운 증기시계 캐나다 벤쿠버 볼거리! 거리에 있는 크지 않은 시계로 이름 그대로 한번씩 증기를 내뿜는 오래된 시계이다. 벤쿠버 여행하면서 관광지 검색하다가 방문하게 되었는데 거리에 있는 시계가 검색되어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꽤 여러 사람이 구경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듯하다. 시계 내부는 잘 관리되어서 그런지 깔끔하게 보존되고 있었다! 역사적 배경이 쓰여져 있다. 거리 구경하다가 가볍게 스윽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가까운 곳에 "하버 타워"가 있는데 캘거리 타워를 갔다와서 그런지 굳이 방문 하지는 않았다. 벤쿠버 도착하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찍은 거리 사진 노란 스쿨버스와 사거리 단풍국 이름에 걸맞게 적절히 물든 노랗고 빨간 단풍 나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트램 버스 어지러운 전선! 철탑 사..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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