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렌트 및 반납
in 하와이/빅아일랜드
인천공항부터 시작한 장거리 비행
빅아일랜드 코나 환승까지 끝내고
코나 공항 도착!
코나 공항 나오자마자
야외에서 수하물 찾고
길 하나 건너면 셔틀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Car Rental Shuttle)
렌트카 회사마다 셔틀 운영하는 것 같은데
"Hertz" 표시되어 있는 차량에 탑승하였다.
주기적으로 오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셔틀 차량 내부
적정 인원 수용 가능하고
캐리어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
경우에 따라 기사님이 짐 옮기는 것으로 도와주기도 한다.
셔틀 탑승 후 5분 정도 이동하면
렌트카 지점에 도착한다.
골드 멤버 라인에 줄을 서고
예약내역을 직원과 확인한다.
[준비물]
- 국내면허증
- 여권
- 국제면허증
- 해외 이용가능한 신용카드 (대여자 명의)
- 예약 내역 (선택 차종, 금액, 옵션 확인)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예약 차량 등급에 맞춰
라인과 번호대를 알려주고
그 중 아무거나 선택하면 된다고 한다.
선택한 차량은 말리부!
빅아일랜드 여행하면 마우나케아 천문대 방문 때문에
4륜 차량으로 예약할까 고민했지만
마우나케아에서는 천문대 대신 선셋힐을 방문하기로 계획하고
전체적인 여행 스케줄을 위해서 세단을 예약하였다.
📌 마우나케아_일몰
차량마다 컨디션도 조금 다르고
색상과 세부 옵션도 차이가 있는 듯 하였다.
기분 내기 위해서 선루프가 달린 차량으로 선택!
차량 외부는 세차로 인해 깨끗한 편이었지만
내부는 선크림 자국이 많이 보였다.
미국은 이런 관리에서는 엄격하지 않은 것 같다.
출발에 앞서 계기판으로 차량 상태 및 주유량 확인
허츠 렌트카에서 빠져나갈 때
임차 영수증을 보여주며 출차하게 된다.
빅아일랜드 드라이브 시작!
코나 주변 운전하다 보니 느낀건데
코나와 힐로로 가는 방향이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에 차가 밀리는 편이었다.
왕복 2차선 도로라서 앞차가 느리면 뒤따라 오는 차량도 길어지는 곳
반납할 때도
처음 렌트 했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면 된다.
다양한 렌트카가 있긴하지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Rental car Return]
아래와 같이 Hertz Return 표시 되어 있는데
한번 진입하면 후진으로 나올 수 없기에 주의하자!
반납할 때
차량 주자 후 직원한테 반납 처리를 요청하였다.
비용 처리 잘못될 것을 대비해
반납전에 계기판도 잊지 않고 남겨두었다.
차량 반납하고 공항까지는
셔틀 차량을 이용하는게 빠른데
경우에 따라 대기해야 할 수도 있으니
비행기 이용시간에 참고하세요!
📌 [하와이 여행] 먹고 와야 할 음식 및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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