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클래식 미듐 플랩백>
구매 후기
in 신세계 백화점(강남점)
명품백 부동의 1-Tier
에르메스(HERMES)
그 다음은 매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샤넬, 디올, 루이비통 등이 주로 언급된다.
샤넬은 그중에서도 예물백 1 순위로 꼽히는 브랜드이다.
백화점 오픈 시간에 이미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에스컬레이터에서 줄서서 올라가는 것보다.
지상에서 빠르게 뛰어가는 것이 대기 등록에 더 효율적일 것 같다.
2층 명품 매장 올라가자 보이는
샤넬 | 에르메스 | 디올 매장
3개 브랜드 가치를 알고
서로 인접해 있는 것을 보니
위압감이 느껴진다. 🙃
샤넬부터 대기 등록 해두고
고민 중이던 다른 브랜드 가방을 쭉 둘러본다.
디올과 루이비통! 👀
어떤 아이(?)를 데리고 가야할 것인가?!
샤넬 입장 후 직원에게 물어봤던 말
(고객) "클래식 미듐 남아 있나요?"
들려오는 답변
(직원) "네^^ 아직 남아있어요"
앞선 사람들이 구매해간다면 당일 입고 했어도 구하지 못할수도 있다.
예전 코로나 시기에는 해외 직구를 못하다보니 구하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가격 인상도 영향을 미쳤는지 재고가 있는 듯하다.
가격은 15,570,000원
재고가 있어도 섣불리 구매하기
쉽지 않은 금액이다.
샤넬은 자체 할인도 하지 않기 때문에
재고가 있다면 먼저 카드 결제하고
추후에 환불하거나 결제수단 변경하는 것이 구매 요령이다.
* 카드 한도도 미리 확인해두면 좋다.
<샤넬 클래식 미듐 가격 변화>
08년 → 270만
08년 7월 → 310만
08년 11월 → 401만
10년 → 460만
11년 8월 → 550만
12년 → 610만
14년 → 643만
15년 3월 → 538만
16년 → 598만
17년 → 628만
18년 → 659만
19년 → 715만
20년 5월 → 846만
20년 11월 → 864만
21년 07월 → 971만
21년 11월 → 1124만
22년 3월→ 1180만
22년 8월 → 1239만
22년 11월 → 1316만
23년 3월 → 1367만
23년 5월 → 1450만
24년 3월 → 1557만
* 시기와 가격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의사를 밝히고
가방이 포장되기까지 기다림
샤넬 클래식 미듐
구매 완료!
세련됨과 화려함의 대명사 <샤넬 CHANEL>
1910년 코코 샤넬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단순하고 우아하며 현대적인 창조물로 여성 패션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한다.
누빔 가죽 디자인, 체인스트랩, 이중 플랩 및 턴락 클로저가 주요 특징
집에 데리고 와서
천천히 언박싱!
✔️ 캐비어 (= 그레인드 카프스킨)
소가죽을 특수 가공한 재질로 오돌토돌한 질감이 특징!
단단하고 강해서 관리가 쉬운편으로 스크래치, 이염과 비바람에 강한 편
✔️ 램스킨
양가죽으로 아무런 결없이 통통한 그대로의 느낌
가볍고 부드러우나 스크래치에 약하고 열과 물에 약한 재질이다.
내용물을 많이 넣으면 가죽이 늘어날 수 있다.
캐비어 😲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명품백을 그나마 싸게 구하는 방법은
상품권으로 구매하는 것이 대중적이다.
당근과 같은 중고 플랫폼을 통해서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백화점 앞에 있는 <강남 상품권 환전 센터> 이용 가능!
신세계 상품권은 이마트/백화점 교환처가 구분되는데
하루 교환 횟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한번에 교환권 등록할 수 있는 10개!
그래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줄을 서야 한다.
참고로 신세계 백화점(강남점)
고객 서비스 센터는 8층에 위치한다.
'끄적끄적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잔화꽃 <메리골드꽃차> 솔직 후기 (1) | 2024.10.13 |
---|---|
[계약 후기] 용인 아이티 컨벤션 웨딩홀 (9) | 2024.08.30 |
[선발 후기] 수원시 SNS 서포터즈 (9) | 2024.06.10 |
<강남 상품권 환전 센터> 상품권 싸게 구매하기 (36) | 2024.05.29 |
[결혼준비] 웨딩 스튜디오 앨범 <사진 선택 Select> (4) | 2024.05.13 |
일본 여행 <반클리프 아펠> 명품 쇼핑 (23) | 2024.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