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보자기 카드 청첩장 후기

보자기카드 청첩장 후기

결혼 준비 막바지(?)

모닝 글로리, 바른손카드, 보자기카드 등
여러 청첩장 업체가 있다.
가격에 따라 청첩장 퀄리티와 구성이 다르다.
할인 이벤트와 모바일 청첩장까지 고려해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청첩장 준비>

1. 신랑측, 신부측, 필요 부수
2. 신랑, 신부 부모님 서약
3. 형제 서열
4. 예식장명, 홀 이름, 예식장 전화번호, 약도, 교통편
5. 계좌번호, 피로연, 대절버스
6. 봉토에 인쇄될 내용
7. 초대 인사말

청첩장에 사진을 넣느냐 마느냐 고민이 많은데
결국에는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것 같고
청첩장 준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싶지 않아서
주어진 선택지 내에서 고민하였다.

여러 디자인을 비교하며
너무 old 해보이지 않으면서
우리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Pick!


수량 주문시에는
회사, 친구, 지인, 부모님 손님까지 고려해서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청첩장 전달 하다보면 예상치 못했던 사람이 있기도 하고
중간에 더 필요한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요청한 내용대로 도착한 종이
여분 종이와 같이 왔는데

봉투나 청첩장 종이에 불량이 있을 수도 있으니
검수하면서 만들어줘야 한다.
아니면 나중에 나눠줄 때 작은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같이 들어 있던 브리엘 사쉐
박스에 같이 밀봉해서 숙성

청첩장 받은 사람 중에는
종이에서 좋은 향이 난다고 좋아 해주었다.
숙성(?)시킨 청첩장을 알아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

종이 접고
봉투에 집어넣는 가내 수공업 Start

청첩장 모임하면서
배부되고 있는 종이
단기간에 모임하는 것이 마냥 쉽지 않다.

청첩장 반응은 모두가 제각각
• 교통편이 너무 복잡하다.
• 형제 자매 관계
• 인사말
• 결혼식 시간과 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