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포레스트풀/림바 풀/유니크 풀 후기 in 아야나리조트

림바 풀

 어느정도 규모 있는 수영장
무료 선베드 있음

바로 아래 보이는 림바 로어풀
림바풀과 비슷한 분위기!

수영장에서 피자와 빈땅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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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풀

림바 풀 반계단 아래에 위치한 풀장으로
선베드가 있긴한데
건물 사이에 길게 이어져 있는 형태
객실 바로 아래에 보이는 수영장이었는데
풀액세스룸이면 모르겠지만
프라이빗한 느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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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바 로어 풀

림바 풀에서 포레스트 풀 입구 지나쳐
반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보인다.
림바 풀 바로 아래에 있다고 보면 된다.

림바 로어풀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어서
요금 지불하여 이용 가능하다.

햇빛 쨍쨍한 날에는
그늘이 있는 곳이 좋을 것 같고
가족 단위 숙박객이 특히 이용할 것 같다.

무료 선베드

아야나 리조트 내 수영장에는 상주 직원들이 있는데
튜브에 바람도 넣어주기도 하니 참고!

암튜브 끼고 물놀이

림바 아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지 가족단위 숙박객이 많이 보인다.

미끄럼틀도 있었는데
정비 기간인지 미운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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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풀

림바 숙소 건물 안에 있던 풀장으로
절반 정도는 식당 같은 비주얼이고
나머지 절반은 수영장으로 되어 있었다.
지붕있는 루나풀 느낌으로 일몰 view도 괜찮을 것 같다.
(해 떨어지는 방향은 맞지 않을 수 있겠지만...)

림바 숙박 예정이라면 접근성이 괜찮은 것 같아
저녁 시간에 들러도 부담 없을 것 같다.

14개 정도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야나 리조트
될 수 있으면 모두 방문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늦은 밤에 가보았는데
술 마시는 사람은 몇명 보이지만 수영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무슨 신바람이 불었는지
이미 주변은 어두워졌는데
기어코 들어가봐야겠다고 입수
잔잔한 조명에 물놀이 가능하지만
주변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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