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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발리

발리 남부투어 <빠당빠당 비치> 솔직 후기

by 까망 하르방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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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당빠당 비치

Padang Padang Beach
울루와뚜(Uluwatu) 인근 한적한 해변



과거에는 현지 서퍼들과 주민들만 알던 명소였지만
2010년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연인과 재회하는 장면이 촬영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입구 건넌편 언덕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가이드가 해변 입구에 내려주고
본인은 올라가서 대기하겠다고 한다.



운영 시간
07:00 ~ 19:00



성인 15,000 루피아
(3세~10세) 어린이 10,000 루피아 

 


입구 해변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절벽 사이의 좁은 동굴 길을 통과해야 한다.
이 독특한 진입로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데...



어두운 틈 사이를 지나면
갑자기 눈앞에 펼쳐지는 푸른 바다가 인상적이다.
어떻게 이런 공간이 존재하고 발견했을지...

입구 계단이 다소 가파르고
🐒 원숭이가 출몰하니 조심해야 한다.



발리 남부 투어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꼽히는데
그만큼 한적한 느낌까지는 아니고 사람들이 꽤 여러 보인다.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 꽤 보이고
낮잠 자는 사람도 중간에 보인다.
준비물: 슬리퍼/샌들, 비치타올, 물, 방수팩 등 챙겨주세요



옆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 해안 절벽
절벽을 그늘 삼아
아래에 자리 잡는 사람들이 보인다.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르는
빠당빠당 비치 바다 풍경



바닷물이 에메랄드 색깔이긴 한데
투명하지 않고
뭐랄까 혼탁한 느낌이긴 하였다.



모래 사장으로
바다 수영하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다.



시간적 여유가 되면 일몰 시간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수영이 목적이라면
리조트 내 수영장이 더 접근성이 좋지 않을까 싶다.



🏄‍♀️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 명소이기도 한데
오전에는 파도가 좋고
오후에는 비교적 잔잔해져 초보자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다시 입구쪽으로 올라가면
발 씻을 있는 도구가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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