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스노쿨링 명소 <하나우마베이>

하나우마 베이

하와이 스노쿨링 명소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1967년도 해양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매주 월, 화요일 정기 휴업

온라인 예약 시스템으로
(하와이에서 예약) 하와이 시간으로 방문 날짜 2일전 오전 7시에 오픈
(한국에서 예약) 한국 시간으로 방문 날짜 1일 전 오전 2시 오픈 (시차 19시간)
(아침 일찍 워크인 입장도 가능하기도 함)

트롤리로 가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택시나 렌트 필요
(2021년 4월부터) 하루 입장객 제한

입장 시간 선택 후
10분안에 결제 필요
(한국 영문주소, 이메일 주소, 호텔 주소,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번호)

1인이 10명까지 예약 가능
오전 6:45 ~ 오후 1:30분 (이후 입장 불가)
자유롭게 퇴장 가능 (4시 전까진 모두 퇴장)

하와이 3대 스노쿨링 명소로 빠짐없이 언급되는 
📌 샥스 코브

 

화산 원뿔(Volcanic Cone)에 형성된 곡선형 만으로
만 = 하나(hana)
곡선 = 우마(uma)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인데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시간대에 따라 자리가 부족하기도 했다.

Parking $3
Cash Only

예약 시간보다 15분 먼저 오라고 안내하지만
조금 늦어도 어느정도 봐주는 것 같다.

그나마 아침 일찍 가야
사람도 덜 붐비고
햇살이 많이 뜨겁지 않다.

<금지 항목>
술, 캠핑, 담배, 동물 등

1인당 입장료 $25
하와이 현지인, 군인, 12살 이하 어린이는 무료!
휴대폰 캡처본과 여권을 잘 챙겨두자!

온라인 예약으로 수수료 포함하면
입장료가 마냥 착하지는 않다.

하나우마 베이 지형 특성 내용을 보며
또 대기 😂

Guard가 지키고 있는데
주차장에서부터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10분 정도 영상 시청
하나우마베이가 어떤 곳인지 소개하고
이용하는데 있어서 산호 채취 및 동물 접촉 금지하라는 내용

주차장 대기부터 입장까지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긴(?) 기다림 끝에 하나우마베이 입장 성공!

빈자리 있길래 셔틀 타고 내려갔는데
짐이 많지 않다면
직접 걸어 내려가며 경치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올라갈 때는 피곤해서 셔틀 타고 싶어져서...)

셔틀 안 타고 걸어가도
5-10분이면 아래쪽에 도착할 수 있다.

리프 선크림 권장, 도시락 반입 가능
돗자리, 비치 타월도 잊지 마시고
수영복은 안에 입고 가는 것 추천!

산호초를 밟게 되면 상처가 나기 때문에
아쿠아 슈즈를 꼭 신으세요!!

안전 요원이 있긴 하지만
물놀이 할 때 안전 유의!

가지각색의 피크닉 도구
나무 그늘이 많이 없다보니
파라솔이나 그늘 천막 장비가 부럽다.

그리고 모래 침범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형태도 있는 것 같고
개성있는 아이템에 놀랍기도 하다.

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해주기도 하는데
보관함(Lockers)도 보이긴 해서
혹시 귀중품을 챙겨왔다면
이곳에 보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미리 챙겨온 도시락!

가볍게 끼니 챙긴 후
비치 타올로 물건 덮어두었다.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러고 있길래
분실 걱정이 있긴했지만
결과적으로 아무일도 없었으니...!

에메랄드 바다 속
스노쿨링!

물고기가 없지는 않은데
많지도 않았다.
안쪽까지 가면 많을 것 같긴하다.

중간에 산호초가 많고
파도에 몸을 유지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아쿠아 슈즈 챙기시고
전신 레깅스도 입으면 긁히지 않을 것 같아요!

휴대폰을 방수팩에 넣고 놀았는데
물에 젖지는 않았지만 수압으로 터치가 잘 안되서
고프로 챙기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바닷물 씻어내는 장치에서
나가기 전에
모래와 함께 씻어내고 가주시면 될 것 같아요

물놀이 후 피곤해서 
올라갈 때는 다시 셔틀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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