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매장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에 참고자료로 권장 드립니다. 😃
- 전화: 02-780-1263
-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6
여의도/국회의사당역쪽에 위치한 <제이 레스토랑>
아래 보이는 입구에서 내려가며 매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데 건물 주차장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 구성
- 런치 스페셜 (55,000원)
- 디너사시미 (100,000원)
- 디너스페셜 (150,000원)
크지 않은 공간으로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홀이 보입니다.
중요한 손님을 접대하는 시간이어서 룸-런치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편에 있는데,
입구에서 부터 예약 확인하시고 안내 해주십니다.
조명이 어두우면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양파절임과 줄기상추 절임으로 기본반찬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아삭아삭하게 본격적인 식사전에 먹지 좋았습니다.
첫번째로 놓여지는 단호박 스프와 광어와 도미
노란꽃과 함께 장식되어서 고급진 느낌을 더해줍니다.
도미 한입 🤦♂️
다음 순서는 흰살 물고기
- 광어 위에 우니
- 도미뱃살 + 바다포도 + 매실
- 광어 지느러미 + 무즙 꽃
- 한치
조명이 어두워서 그런지 먹음직스럽게 나오지 않은게 아쉽네요ㅜㅜ
가리비 + 명란
참치 + 아보카도 + 캐비어
새우
가지 + 참치 안심 + 노른자 가루
참치 + 아보카도 + 캐비어 조합부터 한입~
전어
고등어와 김밥
고등어는 확실히 가정에서 먹는 일반 고등어와는 질이 달랐습니다.
크기 비린맛도 없이 먹기좋았습니다.
김밥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조금 간이 강한편이었습니다.
마지막 메뉴인 냉소바와 토마토 디저트
전체적으로 시원하였습니다. 특히 토마토는 달콤함이 강렬했습니다~
총평
오마카세 특징일까요?
고급진 분위기에서 대접받는 느낌은 기분 좋지만
경험이 많지 않아서 비교하기 어렵울 것 같네요.
다 먹은 후에 크게 포만감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살짝 부족해야 더 좋을때도 있는 법이지만 ㅎㅎ
조금 더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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